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소설인데 제목을 몰라서 한동안
못 봤었습니다. 다시 읽어보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책 내용은 군대에서 복무하다가 자기 팀원이었던 마법사 여자와
함께 나와서 결혼 후 무기점을 차립니다.
그러다가 이웃 왕국의 어린 귀족 남녀를 만나서 제자로 키웁니다.
남자는 정식 기사는 아니지만 실전으로 단련된 강자로 나오고,
여자는 무슨 마법학파의 천재로 나옵니다.
실력이 뛰어나서 나라에서 쉽게 놔주지를 않아 예비역 처럼
복무를 하다가 공주가 사건 수사를 위해 내려왔는데 주인공의
껄렁함에 호위기사와 한판하는 내용까지 기억이 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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