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격을 당하고 나서 3시간 후
내가중수법에 당하고 나서 이후의 장면을 묘사하려는데 뭔가 이상해서요.
매끄럽게 고쳐주실분?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마지막 공격을 당하고 나서 3시간 후
내가중수법에 당하고 나서 이후의 장면을 묘사하려는데 뭔가 이상해서요.
매끄럽게 고쳐주실분?
마지막 공격을 당하고 나서 3시간 후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문장이 바뀔수 있습니다. '당하다' 의 주체가 나 혹은 이야기를 하는 '그' 라면 이렇게 될수 있습니다.
그의 내가중수법이 마지막 공격이라는것을 알아차렸을때는 이미 3시간이 지나고 난뒤였다.
왜 이렇게 기술했냐 하면 그 '공격'이 진짜 마지막인지 혹은 3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다른 공격을 가할 중간성격을 띈 것인지 결정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격을 가한 가해자의 마음이 변할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제시문장만으로 봤을때 3'시간'이라는 이후의 시점을 가리키는 단어가 나왔는데 그 공격의 방법이 내가중수 라면 무협인가 아니면 퓨전인가 하는 의문이 들수도 있겠습니다. 무협은 '시진' 이라고 하는 현대식 시간으로 말하자면 2시간의 개념이 있지요.
하여간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