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상은 된것 같은데 제목도 작가도 기억이 안나네요.
다만 특이한 경공만 몇가지 익힌 주인공이 의형의 원수를 갑고자 의형의 시체를 관속에 넣고서 관을 들고 악당을 잡으러 가서 오로지 튼튼한 몸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상대를 아주 가지고 놀다가 복수한다는 내용이었는데.
특이한 경공(5명? 사부한테서 각기 하나씩 전수받은 것)
앞으로만 빨리 이동하는 경공,
뒤로만 빨리 이동하는 경공,
옆으로만 빨리 이동하는 경공
빨리 이동하는 몸이 아무대나 부딧혀도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호신강기를 만드는 경공, 등등
그래서 처음장면이 경공을 익히기 위해서 바위에 몸을 부딧혀가는 장면이었던것 같은데 그 설정이 황당하면서도 너무 재미있게 그려져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혹시 제목이나 작가 기억나시는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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