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국사 배울때에 조선후기에 우체국이 생겼다고 하니....
중국에서도 우체국이 생긴 것은 저어도 청나라는 되어야 되었을 것 같은데요...
으음....
조선후기나 청나라 당시 에 한국이나 중국에 생긴 우체국을 뭐라고 불렀는지는...... 모르겠네요.
으음, 그런데 솔직히 그런 옛날에 과연 우체국이 있을지.. 으음...
그냥 대충 여러 심부름을 해주는 식으로 하오문에서 배달해준다거나 표사들이 표행하면서 돈을 약간 받고 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설정하시는 것도...
우체국 같은 제도가 생긴게 근대 이후였으니...
무협에서 나올리가 만무하죠.
굳이 가장 비슷한걸 따지자면 표사정도?
옛 소설들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옛낫에 서신을 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그 근처로 가는 여행자에게 부탁하거나 부자인 경우 별도로 사람을 시켜서 서신을 전하게 했습니다.
꼭 비슷한걸 넣고 싶으시다면 그럴듯한 이름을 붙여서 소설속에 집어넣으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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