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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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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2 5년간
작성
08.12.30 01:45
조회
4,297

바로 '연비'가 나왔을때입니다.

짜증을 내면서 욕을 하면서도 그래도 비뢰도를 보고 나름대로 즐기고 있었지만..

'연비'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진짜 이 소설이 막장으로 치달으려고하는구나라는걸 느꼈죠...

오늘 시립도서관에가보니 비뢰도 최신권이 다 있더군요.

시간도 남기에 끝까지 읽고왔습니다..

다시한번 궁금증이 드는군요

'연비'의 존재의의는 도데체 뭐죠?

왜 비류연은 여장을 해야했던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글이 늘어지는 이유가 될지언정 연비의 존재의의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8.12.30 01:47
    No. 1

    전 달리기 시합하는거 보고 이책 작가가 미쳤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12.30 03:13
    No. 2

    ..............
    연비나오면서
    초반 설정이 다 꺠진듯 한데요?
    .................
    거기다 먼치킨이 싫다는 것이 대세(아마?)
    .......이다보니
    갑자기 산적 하나 잡는거에도 엄청 힘들이더니..
    참(.......)
    특유의 맛도 잃고 스토리도 잃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12.30 05:23
    No. 3

    우리 모두..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8.12.30 10:54
    No. 4

    저도 연비에서 포기 늘어지는것도 참고 봤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08.12.30 12:50
    No. 5

    저는 2부 시작할 때 작가 소개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군요. '밀도 높은 글을 쓰고 싶다' 라.. 이런 소리라도 안했으면 인간 자체가 싫어지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8.12.30 13:01
    No. 6

    포기하면 편합니다~ 17권 인가? 2부 첫권보고 바로 포기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12.30 13:28
    No. 7

    아직 포기안하신분들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8.12.30 13:55
    No. 8

    일단 결말이 궁금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매드소설
    작성일
    08.12.30 14:09
    No. 9

    제 생각엔 연비의 존재는 그저 나예린과 한방에 있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게 ,,,쿨럭,,
    아니면 여지껏 공개되지 않던 주인공의 외모를
    이런식으로 "나 여자보다 예뻐"
    를 표현한게 아닐런지...
    결국 주인공의 외모가 꽃미남이란 것을 표현한게 아닐까
    전 그런 생각을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12.30 14:25
    No. 10

    주인공이 끝까지 앞머리 안 잘랐었는데,
    이제 와서 자르는 모습을 보여주자니 서먹하고 뭔가 안 맞고.
    에잇 대충 여자 분장시켜서 미소년인 걸 보여주자! 한듯...
    근데...... 여장이 더 안 맞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니
    작성일
    08.12.30 14:28
    No. 11

    글을 늘리려는 욕망에
    자신이 초반에 설정한 내용도 까먹은 거죠
    비류연과 나예린이 만나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연비라는 캐릭터는 절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8.12.30 14:38
    No. 12

    저도...
    연비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도서관에 꼽혀 있을땐
    뒤늦게라도 대충 훓어보기라도 했었는데...
    연비 등장 이후엔 훓어볼 재미조차도 나지 않더군요.

    하이텔 시절엔 열광했었고
    단행본 초기엔 재미있게 봤었지만
    늘어지면서 조금씩 실망은 커져갔고
    급기야 비판과 분노와 비난으로 흐르다가
    마침내 무관심으로...

    이런 글 쓰는 것도 이제는 마지막할래요.
    다만 연비 등장과 더불어 영영 안녕이라는 점에 공감해서...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2.30 16:09
    No. 13

    돈독이 올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08.12.30 17:39
    No. 14

    지루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에버
    작성일
    08.12.30 22:07
    No. 15

    머메이드사가? 이것도 비뢰도 정도의 수준일 것 같아서 손도 안대고 있죠. 검류혼이란 작가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었어요. 검류혼 이름달고 나오는 소설은 아마 앞으로 다신 볼일 없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2.30 23:49
    No. 16

    1부까지만 재밌었죠. 26권에서는 주인공이 너무 얻어맞는것도 그렇고 문장력 자체만 봐도 훨씬 떨어지는 느낌이...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공중변소
    작성일
    08.12.31 01:04
    No. 17

    엥? 아직도 그거연제해요? 아..하긴 글 내용이 없으니 결말쓰기도 힘들겠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e******
    작성일
    08.12.31 04:16
    No. 18

    저도 초반에는 이것이 바로 신세대 작가구나 하고 감탄했지만, 언제부터인가 구작가들보다 더한 매너리즘을 느끼다가 이제는 안스러울 지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wanna.do
    작성일
    08.12.31 15:27
    No. 19

    비뢰도는 작가가 쓰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8.12.31 17:13
    No. 20

    한작품이 두번이나 비판High로 가게 생겼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시문
    작성일
    09.01.06 17:21
    No. 21

    연비 나올만한 이유.. 책에서 한번 언급된던것 같은데요..

    어떤 이유때문에 천무학관에서 몇달동안 활동 금지..

    그래서 다른 학생으로 가장하고 다시 들어온거 아닌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심
    작성일
    09.01.15 13:51
    No. 22

    이거 아직도 나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노병준
    작성일
    09.01.24 09:24
    No. 23

    설정이 어긋났죠.ㅋ
    비류연이 나예린을 처음봤을때.........
    작가는 정말.. 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케레브레스
    작성일
    09.02.13 13:58
    No. 24

    나는 한 대화글 읽고 다음에 나오는 20줄 이상의 부가설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빤쓰
    작성일
    09.03.04 15:29
    No. 25

    최근에 나온 것 빼고는 다 봤습니다.
    몇권까지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연재를 한 2-3년 쉬기 전에 것은 다 봤지요.
    초반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싫어진 계기는 비류연과 그의 일당들(?)의 좌담..
    뭐 이런게 책 후반부에 부록형식으로 들어가 있을때부터 였습니다.
    그걸 보면서 느낀건 재미도 없고, 내용과 상관도 없고, 다만.. 연재분이 모자라서 한권으로 만들기 부족해서 메꾼다는 느낌 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x.글로리
    작성일
    09.04.18 21:33
    No. 26

    나예린 못생겻음 쳐다보지도 않았을거
    외모 지상주의 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생선가시
    작성일
    09.07.10 01:44
    No. 27

    작가가 군대가기 전까지 통신 연재했던 분량, 딱 거기까지가 재미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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