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바하문트 12권

작성자
Lv.1 모에벨
작성
09.08.04 15:02
조회
2,755

작가명 : 쥬논

작품명 : 바하문트

출판사 :

아. 이번에 바하문트 12권을 보았습니다.

대망의 완결이죠.

하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쥬논님께서 작품을 빨리 끝내려 했다는 점에서요.

11권부터 좀 그런 감이 있었지만 12권 후반부에는 아예 대놓고 나오더군요. 특히 고담왕의 죽음.. -_-;;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철혈왕이 바하문트와 손한번 못 섞고 목이 비틀어 져 죽었습니다 .....

하지만 이것뿐이라면 글도안써요

더 가관은 나파!! 그는 바하문트의 숙적! 명실상부 최강자! 그런데..

그도 역시 엄청~! 허무하게 바하문트의 그 흡혈권능인가.... 어쨌뜬

빨려죽었습니다.(말라죽었죠)

저는 그 장면을 읽는 순간 "허!"하고 소리를 냈죠

그래도 최강자인데....바하문트의 하나밖에 없는 숙적인데......

각설하고 결론은!! 쥬논님께서 너무 작품을 빨리! 끝내려 했다는 것!

만약 나파의 대결과 고담왕의 대결을 재대로 썼다면 한 13권에서 완결났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상 끝


Comment ' 27

  • 작성자
    Lv.1 모에벨
    작성일
    09.08.04 15:03
    No. 1

    딴것도 있지만 제가 제일 심하다고 생각되는 장면만 쓴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쪽배
    작성일
    09.08.04 15:09
    No. 2

    두번읽고나서보니..비판이아니라 칭찬이구먼..극찬..요즘 책빨리 끝낸다고 타박맞는 작가는 이작가가 첨인것같넹....아..어렵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에벨
    작성일
    09.08.04 15:17
    No. 3

    그런말이 아니라
    끝이 매우 안좋았다구요
    극찬이라니....
    그렇게 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9.08.04 15:40
    No. 4

    개인적으로 끝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 바람에 바하문트를 끝까지 보고 가슴에 남는 것은 공허함 뿐이었음.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청동미르1
    작성일
    09.08.04 16:06
    No. 5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이라고 보시면 허무함이 덜 할듯 하네요
    쥬논 님 처음 권부터 계획 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책 기대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8.04 17:06
    No. 6

    11권과 12권의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일신 무일신하는 바하문트지만 그래도 너무 했던 것 같네요. 11권까지는 좋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9.08.04 20:13
    No. 7

    음.. 그래도 사대신수의 다음이야기에서 바하문트는 계속해서 나올꺼 같아서 기대하고있습니다. 고담왕같은 경우는 사실 전권부터 바하문트 잡는 미끼로 쓰일꺼라고 생각하고 있었고...(단지... 쓸모가...) 나파(스...스포르....)의 경우엔 바율바라 세계의 그분의 하수인정도로 밖에 안느껴져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09.08.04 20:59
    No. 8

    저도 읽고 허탈했습니다. 한 번 잡으니 쪽쪽 빨려들어서 먼치킨에서 초극강 먼치킨 만들어주시고 사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9.08.05 00:19
    No. 9

    ㅠㅠㅠ 뭐 규토대제도 럭쇼가 ㅄ이 되서 발랐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1인
    작성일
    09.08.05 01:21
    No. 10

    그것말고도 신수시리즈란것 자체가;;
    백사자는 사실 별 비중도 없고 그냥 중간에 바하문트 레벨업 하는 용도로만 사용되었었는데 뜬금없이 작가 후기에서 '사실 이건 신수시리즈임 ㅋ' 그러니 정말 당황스러웠죠. 아니 내가 12권까지 본 내용은 그게 아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8.05 01:44
    No. 11

    점성님의 의견이 딱이네요. 신수시리즈.. 기도 안차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독안룡76
    작성일
    09.08.05 04:14
    No. 12

    기도 안차죠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09.08.05 11:18
    No. 13

    기도 안차죠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09.08.05 11:20
    No. 14

    기도 안차죠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8.05 11:40
    No. 15

    기도 안차죠5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닼~!
    작성일
    09.08.05 12:25
    No. 16

    기도 안차죠6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화린양
    작성일
    09.08.05 13:10
    No. 17

    기도 안차죠7 ... 신수였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udioSound
    작성일
    09.08.05 20:10
    No. 18

    기도 안차죠8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9.08.05 20:30
    No. 19

    다음 신수 뱀은 시작도전에 먹히고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05 21:35
    No. 20

    8,9,10권 산거 엄청후회주입니다.
    집에있는데 버릴수도없고
    라면받침으로 쓸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책사는 사람 입장좀 생각해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8.06 01:35
    No. 21

    어이없....쥬논님 답지 않은 결말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전
    작성일
    09.08.07 14:32
    No. 22

    끝이 좀 시시하긴 했죠...치열한 혈투을 기대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와박사
    작성일
    09.08.07 21:06
    No. 23

    앙신의 강림 - 오오오옹 이거슨!!!!
    ->천마선- 우오옹 전작보단 좀 아쉽지만 역시!!
    ->규토대제-어,,어?? 왜 이러지..? 근성으로 읽는다..
    ->바하문트-.......근성으로도 못 읽겠다. 어째 점점 퇴보하는 느낌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08.08 16:23
    No. 24

    바하문트가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쥬논작가 특유의 치밀한 설정덕에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흡혈의 권능. 이건 좀 어이가 없었달까요. 아니 흡혈한번하면 쫙쫙빨리는데....여태껏 안쓰고 아껴두다가 검공작 나파한테
    한번쓰니까 쭉쭉빨려서 죽고... 그리고 작가 후기에 보니까 이번편이
    '신수' 시리즈라고 했는데 전 이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신수는 몇번 나오지도 않았는데...힘만 계승받았을뿐이지..게다가 쥬논작가님 작명 센스가....새로운 신수가...'금속 뱀' 빵 터졌습니다. 아스트랄한 작명센스.
    말그대로 금속으로 된 뱀.'금속 뱀'ㅋ

    ps.12권의 일러스트는 정말 죽여줬습니다. 완전 멋있더군요..그런데 바하문트는 모습이 왜 이렇게 바뀌는 걸까요?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리아니
    작성일
    09.08.15 02:47
    No. 25

    저도 약간은 좀 결말이 허무했습니다. 왠지 전작에서 느꼈던 마지막 반전의 전율이 없었고 단지 그냥 그렇게 끝났구나라는 느낌밖에는;;; 오히려 다음 신작이 기대됩니다. 쥬논 님께서 말하신 신수시리즈라는것은 그냥 다음 신작과의 연계성을 만들기 위한것이라고나 생각됩니다. 뭐 주인공에게 흡수되어 주인공에게 힘이 된다는 공통점을 만들기위함이라던가? 무튼 이래나 저래나 다음 작품이 매우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usome
    작성일
    10.01.09 21:05
    No. 26

    좀더 강하게 비평하자면...좀 늦었지만...

    다음 신작을 기대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바하문트...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었지요...근대

    10권부터 어랐....이거 좀 이상하내...에서 11권보니깐 설마..하고(규토때의 악몽이...) 그러다 12권... 허.허.허.

    이건 실망을 떠나서 쥬논이라는 작가에 대한 증오까지 생기더군요

    문피아에는 못 썻지만 12권보고 정말 화가나서 글도 몆게 올렸습니다.
    (참고로 10년동안 소설을 봤지만 처음이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안읽으려고 합니다. 쥬논작가님의 글은...

    굉장히 재미있게 이끌어가다가 마지막을 허무하게 끝내는...그래서 더욱

    실망하게 하는 글은 안읽으 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N
    작성일
    10.02.15 21:53
    No. 27

    그래도 마지막에 다음 책에 나올 이야기를 대략적으로 썻잔아요... 너무 뭐라하지말아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1922 무협 취령님의 [휘룡가] Lv.6 롤플레잉 09.08.16 1,865 6 / 0
1921 비평요청 많은 고수분들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3 Lv.9 대운해 09.08.16 2,045 0 / 7
1920 기타장르 프시케의 눈물 - 미칠듯이 안타깝기만 하다. +2 Lv.29 스톤부르크 09.08.15 2,934 3 / 0
1919 비평요청 적극적 비평부탁 드립니다'' +4 Lv.1 루비엘 09.08.15 1,567 0 / 7
1918 비평요청 비평 부탁드립니다. +11 Lv.1 [탈퇴계정] 09.08.14 2,118 0 / 9
1917 판타지 이영도 작가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를 읽고. +28 Lv.1 [탈퇴계정] 09.08.14 3,749 11 / 28
1916 비평요청 비평부탁드립니다'' +1 Lv.1 루비엘 09.08.14 1,567 0 / 6
1915 비평요청 비평 부탁드립니다. +2 Lv.1 발도로프 09.08.14 1,561 0 / 6
1914 비평요청 비평 부탁 드립니다. +16 Lv.99 천백랑 09.08.14 2,353 1 / 7
1913 비평요청 제 소설인데 따끔한 비평 부탁드립니다!! +4 Lv.5 잠사냥꾼 09.08.14 1,685 0 / 6
1912 무협 산조와 현재 주류 +17 Lv.15 한뉘 09.08.14 3,012 12 / 6
1911 비평요청 고민상담 / 비평 부탁 드리겠습니다. +1 Lv.1 새벽 서 09.08.14 1,718 0 / 6
1910 무협 산조 +33 夏惡 09.08.13 3,212 14 / 23
1909 판타지 도저히 못읽겠던 마도시대 후계자..(미니리름 약간... +11 Lv.23 고향풍경 09.08.13 4,520 8 / 1
1908 판타지 제목에 낚였다, 하류검사! +19 Lv.9 캄파넬라 09.08.13 4,622 20 / 3
1907 기타장르 더 로드 의문점 +4 Lv.11 창룡blue 09.08.13 2,636 0 / 4
1906 무협 임무성의 지존은 하나다, 용랑기, 황제의검3부 +9 Lv.1 구천마제 09.08.12 3,930 7 / 0
1905 비평요청 비평부탁드립니다.(1차 수정) +5 Lv.1 올로시아 09.08.11 1,645 0 / 6
1904 판타지 김원호 작가님 글을 읽고나서. +19 Lv.10 덕천군 09.08.11 3,077 6 / 3
1903 판타지 리사이클 완결을 보고 +8 Lv.89 아무르 09.08.09 2,764 4 / 0
1902 기타장르 더 로드. 3인칭시점이었다면 훨씬 좋았을 글. +18 고요한아침 09.08.09 3,233 20 / 1
1901 기타장르 더로드 4권 +31 Lv.38 홍삼차 09.08.08 3,406 11 / 10
1900 판타지 게임종결자? 게임 표절자. +63 Lv.43 幻龍 09.08.07 5,896 37 / 2
1899 비평요청 비평 부탁드립니다.. +10 Lv.66 서래귀검 09.08.07 2,257 0 / 0
1898 무협 용노사의 작품들 모두 읽은후.. +34 Lv.1 [탈퇴계정] 09.08.05 4,261 14 / 7
1897 판타지 리사이클 작가 불새 용두사미가 3번째 그만 낚아라... +35 Lv.63 고독천년 09.08.05 4,126 23 / 2
1896 기타장르 네크로핸드 기나긴 비평 +14 Lv.7 추풍검객 09.08.04 5,757 11 / 0
» 판타지 바하문트 12권 +27 Lv.1 모에벨 09.08.04 2,755 10 / 0
1894 판타지 재앙스런 수준의 책들중 하나 +17 Lv.8 목련과수련 09.08.04 5,242 31 / 2
1893 비평요청 비평 부탁합니다. +4 Lv.1 소라미 09.08.04 1,787 0 /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