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책방에 .. 가면..

작성자
Lv.71 키작은헌병
작성
07.11.05 15:02
조회
2,200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책방에 가면.. 새로운 신간책 보기가 조금 두렵습니다.

그이유.. 책방 한구석에 있는.. 1권 2권.. 요렇게 만 나오고 먼지 쌓여 있는책들.. 때론 길어야 4권~ 정도 나오고 완결아닌 완결을 맺고 있는책들과.. 점점 쌓여 가는 그런책들이 .. 늘어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충.. 그래도.. 재미 있지 않을까 .. 기다려 보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마지막으로 나온 책의 출간일을 살펴 봅니다.

8월 .. 9월.. 10월.. 몇일 ?? 호오~~ 아직 11월이니까.. 그런대로 마뉘 늦지는 않았네.. 하고 생각 하며 앞을보니..

2005년 2006년.. ㅡㅡ

뷁~ 신간이되 신간이 아닌작품들을 보며.. 다시 한번 함숨쉬며..

책을 내려 놓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6개월에 한번이면 그나마 다른책들을 위안삼으며.. 볼텐데.. 1년이상은 아뉘자나~~ 하는 생각입니다.

모 책들처럼.. 엄청난 기대와 그 기대에 실망하지 않는 그런작품이라면.. 1년 그까잇거 엄청난 기대로 .. 볼텐데..

근데.. 이런책들은 최소한 10권~ 1* 권을 넘겼다는 사실..

신간비스무리한 책들이.. 완결아닌 완결을 가져올경우..

엄청난 실망의 구렁텅이에 빠져나오쥐 못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위처럼 신간 아닌 신간들과.. 완결아닌 완결을 가진    책들을 채운 책장들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하는

독자의 바램입니다. ㅜㅜ


Comment ' 7

  • 작성자
    Lv.3 댄간
    작성일
    07.11.05 16:30
    No. 1

    휴... 그렇죠.
    작가 책임감이 약한건지 완결 안 내고 방치하면 읽는 독자 열받죠.
    '극악서생' 나름 재밌게 보다가 연재 안 한다는 소리에 팽개쳐버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보니보니
    작성일
    07.11.05 17:07
    No. 2

    휴~ 저희도 걱정합니다.
    완결은 내야할텐데...
    그냥 잠적해버리는 작가님들...간혹...가끔... 많습니다.
    6개월이상... 3권내지 4권나오면 독자님들 실망합니다.
    그리고 다음달 작가님, 바로 완결권 주십니다.
    또 잠적하십니다.
    가끔 이러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도 암울합니다.

    물론 출판사에서도 안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랑 친분이 있는 작가님이 그런 말을 하시더군요.
    원고를 줬는데 3개월동안 책이 안나와서 계약을 파기하셨다고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출판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11.05 20:32
    No. 3

    극악서생 2부 완결 났습니다. 3부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11.05 20:33
    No. 4

    그리고 극악서생의 경우 연재 시작때부터 극악연재가 목표라고 밝혔기 때문에... 저는 한 10년 잡고 있었습니다만 그 전에 완결이 났네요. 뭐 하얀 로냐프강도 13년만에 완결되지 않았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7.11.06 09:33
    No. 5

    극악서생... 여전히 연재중입니다 --;;;
    저도 극악 연재하는곳에서 꾸준히 보고 있죠.....
    이제 곧 끝날듯 싶던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복분자
    작성일
    07.11.09 02:52
    No. 6

    신간은 이름있는 작가들만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07.11.09 09:28
    No. 7

    하얀 로냐프 강이 완결이 났나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284 기타장르 장르문학이 '문학'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 +12 Lv.1 사영반 07.11.29 2,009 37 / 3
283 기타장르 출판비평 2 +3 Lv.21 해모수아들 07.11.28 2,016 10 / 2
282 기타장르 '영상노트' 출판사에 대하여 +25 Lv.73 현룡. 07.11.24 4,236 23 / 10
281 기타장르 소설을 위하여,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9 Lv.28 애기동백 07.11.24 2,068 9 / 7
280 기타장르 [작가:고렘] +2 Lv.80 인공마법사 07.11.23 2,894 10 / 1
279 기타장르 박빙 5권 쯤 읽고;; +26 Lv.75 빅데디 07.11.22 2,503 4 / 7
278 기타장르 장르문학의 내적인 문제점. +11 토피아 07.11.22 1,913 6 / 9
277 기타장르 장르문학을 읽는이유. +5 Lv.21 해모수아들 07.11.21 1,516 2 / 7
276 기타장르 문피아에 쓰고 싶었던말 내가 판타지소설을 안읽는... +19 Lv.1 Britra 07.11.21 2,658 2 / 10
275 기타장르 장르문화, 문제도 해결도 마음에 달렸다. +2 Lv.43 幻龍 07.11.21 1,259 1 / 3
274 기타장르 시장과 독자의 태도, 그리고 자신의 모습.. +13 SanSan 07.11.21 1,944 12 / 4
273 기타장르 책을 펼치는 방법에 대하여. +23 Lv.4 레디오스 07.11.21 2,139 5 / 20
272 기타장르 달빛조각사; 게임판타지와 판타지의 모호성 +26 Lv.1 초매 07.11.21 2,989 8 / 5
271 기타장르 요즘에는 이런글도 출판되나요? +23 Lv.84 제주노랑귤 07.11.17 4,846 21 / 3
270 기타장르 금룡진천하 난감합니다 +12 Lv.91 파유예 07.11.17 3,367 14 / 4
269 기타장르 코믹소설 우숩게 보지말자. +11 Lv.21 해모수아들 07.11.16 3,000 6 / 3
268 기타장르 도시의 지배자 1,2권( 극강 미르니름이 있습니다) +11 Lv.82 5년간 07.11.15 2,293 5 / 0
267 기타장르 역대 무협소설 내가 보는 추천작 순서도 +27 Lv.1 정이란무엇 07.11.14 6,999 4 / 20
266 기타장르 싸울아비룬 3권을 읽고.. +14 Lv.92 Nanami 07.11.12 2,694 11 / 2
265 기타장르 자신의 글을 읽는 것이 어려운가? +39 SanSan 07.11.11 3,263 32 / 11
264 기타장르 다크히어로 선수무적 +11 Lv.43 탈취 07.11.09 3,157 14 / 4
263 기타장르 이 게시판을 보고 느낀 것 +7 Lv.99 촉석 07.11.09 2,338 8 / 20
262 기타장르 장르소설을 사서 보지 못하는 두가지 이유.. +31 SanSan 07.11.06 3,689 28 / 7
261 기타장르 장르문학 출판비평 +4 Lv.21 해모수아들 07.11.06 1,800 3 / 6
260 기타장르 빌리는 것이 옳은가 사는 것이 옳은가. +12 Lv.4 레디오스 07.11.06 2,402 11 / 5
259 기타장르 '플라잉버스터'외 김원호작가의 작품 +11 진명(震鳴) 07.11.06 3,211 7 / 3
258 기타장르 누구의 잘못? 조금 우습다. +24 Lv.4 임재영 07.11.05 3,000 8 / 4
» 기타장르 책방에 .. 가면.. +7 Lv.71 키작은헌병 07.11.05 2,201 4 / 1
256 기타장르 보니보니님의 [현 장르문학 출판사의 사람으로 말... +12 Lv.73 ko** 07.11.05 2,285 16 / 6
255 기타장르 현 장르문학 출판사의 사람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 +39 보니보니 07.11.05 3,588 14 / 2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