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황작가님 작품들...

작성자
無心天支刀
작성
10.07.19 10:53
조회
3,271

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표사 외 다수 작품들

출판사 : 알수없음

아직도 내용이 비슷하나요?? 천년용왕 1권 이후로 뚝 끊어서리...

요즘 새로 나온 신간이 개천이던가요? 어제 대여점에 책빌리러 신간 코너를 보던중 개천이 있길래요...

황작가님 작품들 보면 캐릭터 성격, 내용전개, 대립구도, 예상되는 스토리진행, 단조로운 설명등등.. 표사이후 봤던 모든 작품들이 매번 비슷하더라구요... 이건 뭐 인물, 단체 이름 바꾸고 책 제목만 다르다는게 차이랄까요?? 뭐 다른 분들은 재미있는데 어때서 그러냐 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저는 이제 거부감까지 들 정도입니다.

재미있단 분들에게는 이글이 거부감이겠지만요.. ^^;

천년용왕이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황작가님 책은 이제 신간이 나와도 관심도 안가고 그냥 지나치기 일쑤라... 내용에 작은 변화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0.07.19 11:29
    No. 1

    황작가님을 높이 평가하는 것중에는 기존 구파일방 같은 설정이 없거나
    적죠. 개벽을 얼마 전에 읽어 보았는데 역시 구파일방 따위는 없고 주인공 별호는 칼도께비 더군요. 그리고 쉽게 읽을수 있다. 장르계의 핵심인 재미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좋은 작가라고 생각 합니다. 단점이야... 복제복제 무뇌아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7.19 11:49
    No. 2

    그 분의 장점은 기존무협과 전혀 다른 자신만의 세계관이죠. 한국의 지명과 지형, 서울의 지명/지형을 변화시켜 쓴건 참신하고 괜찮았다고 봅니다. 흔한 구파일방도 나오지 않고. 문제는 그걸 또 계속 쓰다보니 있던 참신함이 없어졌달까-_-

    황규영 작가분은 본인만의 개성을 갖고 있고 그 개성이 꽤 괜찮은데 그걸 너무 울궈먹어버렸음.

    그래도 본인의 개성조차 없는 작가들보단 훨씬 낫다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7.19 11:54
    No. 3

    아지 비슷하긴 한데요;; 이전 작품들은 대부분 주인공의 목표가 없고 그냥 절대자가 이리저리 살아가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이번 작품인 개벽은 확실한 목표를 정해놓고 달려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7.19 12:10
    No. 4

    확실히, 기존의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무협을 탈피해서 자신만의 세계관 - 어딘지 알수 없는 동양의 어떤 세계- 을 추구하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작가들처럼 배경은 중국인데 등장인물 이름은 죄다 한국식 한자들... 인 경우보다는 낫죠.

    황규영 작가님의 책이 재밌는 사람은 계속 보면 되고, 이제는 너무 비슷해서 재미없는 사람은 보지 않으면 됩니다.
    황규영 작가님은 기존의 독자들을 계속 끌고가려는게 아니라, 매 신작마다 새로 유입되는 독자층 -가벼운 무협을 킬링타임용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작가 스스로 그런 전략을 가지고 책을 쓰고 있다면... 기존의 독자로서는 계속 읽거나, 읽지 않거나 두가지 선택지 밖에는 없겠죠.
    뭐, 신작이 계속 나오는걸 보면 그 전략이 시장에 먹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황규영 작가님은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가님들중 한분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07.19 12:32
    No. 5

    식상해서 보기 싫다면 그냥 조용히 안보면 안될까요?
    특별히 못썼다거나 내용상 풍기문란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자기복제다 식상하다 그래서싫다

    이런 '반복되는 비평'도 이젠 식상합니다.
    황작가비평,비난글도 이젠 지겨워요 솔직히.
    검색창에 황규영 쳐보세요. 한가득합니다.ㅎㅎ

    뭐 좀 참신하게 까는 비평이라면 환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7.19 14:36
    No. 6

    다른걸 다 떠나서,오해밖에는 할줄아는게아무것도 없는 등장인물때문에 굉장히 짜증나죠. 오해도 한두번이지 끝까지 그렇게 진행하는건 캐릭들이 다 돌대가리라는 걸 증명하는것 밖에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10.07.19 16:05
    No. 7

    일단 앞뒤 다 자르고
    본문의 어디가 비평인가요?
    황작가님에겐 죄송하지만
    주인공 이름과 단체명만 바꾸면
    내용이 비슷하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그건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점이죠

    그렇다면 그걸 제외하고 어디에 비평한 흔적이 보이는지요 본문에서?
    비평란도 이젠 슬슬 어느정도 비평글의 조건을 둬야할거같습니다.

    비평글 글자수 제한이라던지.. 말이죠
    그래야 배설글도 적어질테고 비난글도 적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7.19 19:37
    No. 8

    많은 분들이 양판소를 무슨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할 것처럼 생각하시는 듯 한데, 양판소가 존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양판소 외의 질 높은 소설이 없는게 문제인거죠. 전 소설이란 음식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교양서적이나 철학적등등 흔히 문학이라 부를 것은 건강에 좋고, 통속소설처럼 재밌는 소설들은 맛있는 소설이죠. 황규영씨나 김원호씨는,,, 오히려 이게 더 까는 말일 수도 있지만 진지하게 비판할 만한 게 아닙니다. 미식가가 장사 좀 잘되는 동네 음식점에서 왜 화학조미료따위를 음식에 넣냐고 따지는 것도 상당히 우스운 꼴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10.07.19 20:59
    No. 9

    이게 비평인가요? 질문인가요?
    황작가님을 뭐라고 하기 전에 자기 글의 정체성을 찾는게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07.19 22:34
    No. 10

    hobycacu님 말대로, 황작가 글이 비판은 받을순있지만 비난을 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황작가 작품들은 다른 작가들과는 다른, 황작가만의 작풍이 있습니다.
    누구 글인지 밝히지않고 열장정도를 던져줬을때, '이건 xx작가의 냄새가 난다' 라고 꼭 집을만한 작가가 몇이나 있을까요.
    전 집어낼 수 있는 몇몇 가중에 황작가를 넣고 싶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져있든, 자기복제이든 비판받는 작품이든지간에
    숱하게 꼽혀있는 타 작품들의(특히 겜소설) 수준에 비하면 적어도 중상위권은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0.07.19 22:53
    No. 11

    과연 그런가요?
    전 별로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어떤 글 이후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표사 이후로는 계속되는 자기복제에 그정도 글이라면
    솔직히 찾다보면 종종 발견합니다
    심지어 신인 작가들 중에도 그보다 더 잘 쓰는 분들도 계시죠
    다들 아시겠지만 황작가님이 강하게 비판받는 건
    새롭고 신선하고 다채로운 글을 쓸 수 있는 역량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너리즘에 빠져 반복되는 식상한 글을 쓰기 때문이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7.19 23:37
    No. 12

    황작가님은 연륜에 따른 경험도 풍부하고, 역량도 풍부한데 자기복제가 너무 심하다는 게 문제죠. 시장에 너무 길들여진 느낌이랄까요. 특히 등장인물들 구상에 전혀 생각을 담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너무 머리가 비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7.20 00:05
    No. 13

    문제는 자기복제입니다. 자기복제가 되었다는걸 제쳐놓고 보면 요즘 나오는 책의 중상정도는 된다고 보네요.

    얼마전에 나온 절대신마인지 절대천마인지는 기억안나지만 여튼 그건 약간의 변화는 있더군요. 그 후의 개천은 오히려 절대x마와 비교해 기존작품과 큰 차이가 없었고요. (완결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7.20 14:58
    No. 14

    아메바 돌대가리 주인공과 그보다도 못한 무뇌충 스텝들이 나오는 즈질 컨셉을 보느니 황작가 복제품을 보는게 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0.07.20 16:22
    No. 15

    쉴드치는분들 잠룡전설이후 글들이 과연 작가가 고민하고 노력하며 쓴글이라 생각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10.07.20 17:25
    No. 16

    고민하고 노력해서 쓴글인지 아닌지는..
    내용이 비슷하던 스토리가 비슷하던...
    결코 보는것만으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책하나 내는게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려운일이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황작가님은 더 좋은글을 쓸수있는데 그렇지 않기때문에 욕을먹는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작가입장에선... '반드시' 더 좋은 글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현실적인 핑계 댄다 어쩐다 하지만...
    결국 그냥 무난히 잘읽히면서 대중성을 살리면서 '반품안돼면'
    그게 대박인겁니다.
    굳이 잘쓸 필요가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시장상황도 마찬가지구요...
    힘들게 3개월 걸려서 100이라는 가치를 얻기보단...
    능력이 됀다면 1개월 걸려서 50이라는 가치만 얻어도
    이익이라는걸 왠만한 작가분이라면 알겁니다.

    전 황작가님 팬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시각으로 황작가님이나 타 작가님의 작품을
    볼수는 있습니다.

    전 황작가님의 자기복제 운운하면서 계속 '까'시는 분들은..
    결국 황작가님의 작품을 보기에 깐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싫다면 관심을 끄겠죠 작품을 보지도 않겠구요...
    하지만 아마.. 아마도... 제 개인적 사견일지 어떨지는 몰라도
    황작가님은 여기서 뭐라 하던..
    지금의 방식을 버리시진 않을겁니다.

    이게 현실적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7.20 22:50
    No. 17

    전 황작가님을 까는 입장은 아니고 일단 계속 보긴 합니다만 지금의 방식을 버리시긴 해야 할 겁니다. 살아남으려면요.
    예전에 1개월에 50이라는 가치를 얻었다 치면 지금은 1개월에 40쯤 얻는 상태일 것 같네요. 확실히 대여점에서 인기는 비교적 줄었습니다. 심지어 안들어오는 곳도 슬슬 생기더군요.
    기존 독자층이 조금씩 이탈하는 중일텐데 살아남으려면 바꿔야겠죠. 그게 당장은 아니더라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太極
    작성일
    10.07.21 00:02
    No. 18

    역시 나한텐 황규영작가님은
    표사이후로 OTL
    슬픈현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7.21 00:58
    No. 19

    말하자면 작가 나름으로는 참신하나 같은 구도의 글이 너무 많이 나왔음.
    이 정도로 다작을 하려면 세계관하고 인물 전형등을 바꾸거나 해야 하는데....정말...자기 복제...
    ㅋㅋㅋ
    결국 나도 GG...
    그래도 작품 나올 때마다 들춰보기는 함...혹시나 하고..
    제대로 쓰면 열라 재밌는 작품 쓰시는 분이시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0.07.21 13:24
    No. 20

    그냥 이제는 현실과 그리고 자신과 타협하는 작가라는
    이미지가 뇌리에 강렬하게 박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7.21 20:34
    No. 21

    요즘 그 고민하고 노력하며 쓴 글이란게 있기나 한가요? 장르소설 쓰는 사람들이 정말로 고민하고 노력하며 글 썼으면 글수준들이 이 꼴나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7.23 19:21
    No. 22

    글 수준들이 이 꼴이라고 해도 분명 수작은 감춰져 있긴 하겠지요. 게다가 황작가는 연륜도 있고 독자에게 기대감을 한층 심어준 바 있기 때문에 실망감이 더욱 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전륜마예
    작성일
    10.07.24 01:25
    No. 23

    요새 무협소설 확실히 뒈졌습니다. 아파가면서 번 돈도 아깝고, 시간 쪼개가면서 보는 제 자신이 한심할 정도로 너무 안이하게 쓰는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7.24 07:51
    No. 24

    근데 자기복제든 막 날림으로 쓰던.. 그렇게 글을 오래 쓰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김원호씨 소설보고 나도 쓰겠다 라고들 하시지만 막상 써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런 글도 많던 적던 상당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10.08.02 11:53
    No. 25

    작가들 수준이 즈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932 무협 검마 짜증만 일으키는 책 +12 Lv.93 늑돌파링이 10.08.02 5,198 17 / 1
931 무협 독왕전기 4권 +3 Lv.11 윙코맨더 10.08.01 2,662 2 / 2
930 무협 무결도왕 1권을보고.. +3 Lv.50 흘러간다 10.07.31 2,493 7 / 0
929 무협 마중마제 +2 Lv.51 나라장터 10.07.30 1,959 3 / 1
928 무협 불괴이공 복수는 언제하는지 +14 Lv.46 하이아칸 10.07.28 2,394 5 / 1
927 무협 숭인문 +41 미소영웅 10.07.27 8,262 33 / 48
926 무협 몽상가.....3권. +3 戀心 10.07.27 1,916 0 / 4
925 무협 소림곤왕 +4 Lv.2 종연미 10.07.24 2,382 5 / 3
924 무협 만승지존 6권 스포일러(?) +3 Lv.1 프리미 10.07.24 1,659 0 / 0
923 무협 기문둔걉 +8 Lv.7 가을날 10.07.20 2,565 5 / 3
» 무협 황작가님 작품들... +25 無心天支刀 10.07.19 3,272 5 / 7
921 무협 송백 1부 +12 벼아리 10.07.18 2,896 4 / 10
920 무협 "패군" 9권을 읽던 도중에.. +13 Lv.86 寒暑 10.07.09 2,926 8 / 7
919 무협 우각광팬인데 환영무인 너무실망 +30 Lv.5 [탈퇴계정] 10.07.03 8,673 19 / 7
918 무협 김대산의 <몽상가> +16 Personacon 별가別歌 10.07.01 5,657 15 / 1
917 무협 역천도5, 요근래 최강 막장!!! +10 Lv.99 금원 10.06.30 3,736 28 / 7
916 무협 몽상가 : 동양무협 프레임의 현대적 확장이 가능한가? +1 Lv.1 가볼 10.06.26 2,530 9 / 1
915 무협 신궁전설.. 도저히 못 읽겠다. +9 Lv.1 민동훈 10.06.25 10,389 14 / 0
914 무협 난전무림기사. 소설가의 욕심과 현실 +15 Lv.1 僞王 10.06.24 4,172 37 / 0
913 무협 무결도왕 초반 왜 이런가 +8 Lv.51 나라장터 10.06.23 2,442 15 / 3
912 무협 황규영작가님의 개천 +18 일리 10.06.21 6,269 10 / 5
911 무협 무난함과 소소함의 재미?? 무당태극검 +6 Lv.3 파즈 10.06.21 2,660 3 / 3
910 무협 [불패검선] +22 Lv.1 IN_old_m.. 10.06.21 4,216 6 / 4
909 무협 질풍신뢰 재밌게봤어요 +28 Lv.1 클팡이 10.06.20 3,444 5 / 40
908 무협 황규영작가님의 '금룡진천하' +22 Lv.9 캄파넬라 10.06.16 3,759 7 / 2
907 무협 무협에서의 지명, 인문지식의 중요성(수정) +29 희겸 10.06.12 4,063 12 / 6
906 무협 절대신마. 안타깝다. 전업장르작가의 한계가 아닌지.. +18 고요한아침 10.06.09 5,302 27 / 4
905 무협 마검왕 10권.. +21 Lv.76 co**** 10.06.06 3,604 4 / 30
904 무협 천마검엽전. 부제: 따라가기 버겁다. +33 Lv.16 무명의낭인 10.06.02 6,785 35 / 43
903 무협 천뢰검협 3권. 흐음? +7 에어(air) 10.05.30 3,932 5 /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