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 지구멸망 비평 부탁드립니다

제목 : 수능 날 지구멸망

작가 : 잉여한

출판사 : 없음

글을 쓰기 시작한지 반년이 된 신참 작가 잉여한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소설이 어느새 50회가 넘었지만 제 글의 문체가 괜찮은지 아니면 스토리의 문제가 있는지 등 비평을 받지 못한채 50회를 넘겨버려 문득 올리게 된 글입니다

주변에 별다른 인맥이 있는것도 제 대단치 못한 소설을 따로 비평해주실 분이 계신것도 아니라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바입니다

제목은 위글에 쓴대로 수능 날 지구멸망이고 회차는 51회이고 현재 챕터는  3 11월 21일 입니다 스토리는 수능 날 지구멸망 이지만 아직까지의 스토리는 지구멸먕이 되기전  지구 멸망이 되어가기 전의 과정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꽤나 다양해서 퓨전으로 할까 라이트노벨로 할까 고민하다가 라이트 노벨로 골랐습니다 처음에는 일상물로 가다가 갑자기 잔인해지고...그런 식 입니다 지구멸망이니 갑작스러운 고어물이 나와도 이해해주시길(그다지 잔인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많이 부족한 소설이지만 제 소설에 비평을 목적으로 채찍?질을 하실분이 계신다면 기꺼이 환영하겠습니다 잉여한 작가 잉여한이 올림

(욕설만 아니면 ㅠ..쓴소리도 상관없습니다)

[myco]

분류를 라노베가 아니라 비평요청으로 수정 하셔야 할듯요!

[잉여한]

아!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myco]

몇편 봤는데 문장은 필히 고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1인칭 시점으로 가다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나 볼 수 있는
사족을 붙이시거나 '내게 엎어짐은 곧 잠이었다' 같은 문장이
나오는데 이런 문장은 분해했다가 합쳐보시면 알겠지만 그리
좋은 문장이 아닙니다. 다른 문장 역시 전체적으로 좀더 가독성이
좋게 문장을 수정하시고 문장기호 [. ,]등도 사용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나라고 주장하는 '나'가 등장하고 부터는 장면전환이나
시점 전환이 꽤 산만해지네요.

[잉여한]

흐미 역시 필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군요 ㄷㄷ myco님의 말대로 가독성이 더 좋아질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혹시 다른 문제점이 있다면 마음껏 얘기해주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