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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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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마왕성 속의 운지표현

작성자
Lv.27 미스터후
작성
13.07.30 16:39
조회
11,864

전작 이계만화점을 쓴 강한이라는 사람이

이계마왕성속에서 운지라는 표현을

문맥과 상관없이 꺼림없이 쓰는 행태에 대해

그 사람의 사고를 엿 볼수 있습니다.. 1권 213페이지

"이제 다신 안오겠죠?"

"물을 걸 물어라. 너 같으면 바지에 똥 한 바가지를 운지해 놓고 다시 낯짝을 들이밀 수 있겠냐?"

http://praygood.egloos.com/m/comment/3243282/page/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20651&s_no=120651&page=1


Comment ' 16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0 17:13
    No. 1

    세태를 반영했다는 변명이 걸작이군요. 뭐, 그걸 출판물에 실었을 정도니 그로 인한 반발 역시 감수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3.07.30 17:24
    No. 2

    와우 댓글중에

    '공산주의 김정남월드가 아니니 욕먹는건 감수하겠지.'

    정말 깨알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방랑독자
    작성일
    13.07.30 18:13
    No. 3

    어...이거 비평(부정적 감상)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0 18:30
    No. 4

    부정적 감상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곧 삭제 될듯 합니다. 비평란 게시글 규정을 어겼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0 18:29
    No. 5

    현대를 배경으로 그런 단어를 쓰는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그캐릭터의 특성을 어떻게 잡느냐는 작가의 맘이겠고요.), 문장을 이루는 한 단어로서 그러한 단어를 선택했다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0 19:14
    No. 6

    링크들어가서 작가 답글 좀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여보셔
    작성일
    13.07.30 19:28
    No. 7

    써도 별 문제없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하네요. 일베하는 사람? 초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0 19:38
    No. 8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3.07.31 01:45
    No. 9

    소설의 캐릭터가 그 말을 쓴다는 것 자체가 고소당할 꺼리를 제공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검이달빛에
    작성일
    13.07.30 18:45
    No. 10

    저런 작가 들이 판을 치니 책은 안팔리고 다른 작가분들은 힘들어지는거겟죠.

    역시 책은 네임벨류 좀 있는 작가분들 책을 봐야되는건가...
    그나저나 저책 나올때 검열은 제대로 한건가요? 저기 출판사 가 어디래요?
    저기 출판사 책은 빌려보지도 사지도 말아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0 19:18
    No. 11

    이런 사람때문에 장르 작가는 작가가 아니라고 욕먹는 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보셔
    작성일
    13.07.30 19:23
    No. 12

    운지를 쓰고 세태를 반영한거라고...... 대략 정신이 멍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7.30 19:35
    No. 13

    나이가 있는 작가로 알고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다라지
    작성일
    13.07.30 19:41
    No. 14

    운지라는 단어는 특정인을 모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말인데 개x끼 씹x끼이 불특정다수,일반화된 욕설과 같다고 보나? 작가가 개념이 없구만 가뜩이나 장르소설시장 안좋은데 기름을 붙는구만
    출판사도 좀 생각좀하고 출판하지 이건 죄없는 다른 작가까지 덤터기로 피해보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7.30 19:50
    No. 15

    같은 작가로서 생각을 해 봐도..... 좀 많이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07.30 20:45
    No. 16

    저도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문장간 서술 중에 운지라는 표현이 들어갔다면 본문대로 작가의 사고를 엿볼 수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만 등장인물의 구어체 중에 들어가 있다면 작가주장대로 인물 고유의 개성과 세태를 반영했다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어보이는데요.

    특정인을 모욕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비속어건 특정 단어 자체를 못쓰게 하는건 표현의 자유 침해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그것도 인물의 개성을 나타내는데 쓰는 거라면 더욱 그렇죠.

    근데 저 신간을 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어째 그냥 보기엔 세태를 표현했다기 보단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쓰고 논란이 일어나니 그냥 변명하는 거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게 문제랄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0 23:13
    No. 17

    저기 좀더 자세히 보시는 게... 저 단어 들어간 문장을 보세요? 넣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똥한 바가지를 운지해놓고? 저 저게 처음에 무슨 뜻인가 했습니다? 똥한 바가지 싸놓고 라고 간단히 표현 할 수 있고 그게 훨씬 자연스럽죠 물론 좀 노골적이여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수 있겠지만 운지는 뜻 조차 잘 통하지 않는 단어죠.. 그렇게 부자연스러운 단어를 집어 넣었다는 것은
    작가가 억지로 집어 넣었다는 뜻이 되겠죠....

    특정인을 비방하는 단어를 억지로 집어넣었다.... 좀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다른 작가가 올드뉴비님 아버지 어머니 욕써놔도 아 표현의 자유니까 하고 넘어가실 껀가요?
    저거 그분 가족이 보면 똑같은 겁니다? 공인이니까 다르다고요? 공인이면 이유없이 욕해도 되는 겁니까? 저렇게 특정인 비방하는 단어를 아무 상관도 없는데 막 집어넣는 건 이유없이 욕하는 거랑 다를 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07.31 20:20
    No. 18

    실제로 존재하는 저를 상대로 직접적으로 책에 욕설을 서술했다면 고소하겠죠. 하지만 책 속 세상의 인물이 다른 인물에게 비속어 쓰는 게 마음에 안든다고 생떼를 쓰진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0 21:00
    No. 19

    제 댓글을 보충하자면, 현대물이고 작중에 일베가 나오고, 특정 지역비하를 일삼는 무리가 나온다면 저런 단어도 자연스레 구어체로 따라 붙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런 무리가 옳다, 나쁘다는 작가의 선택일것이고 그것에 대한 판단은 독자가 해야 겠죠.
    그러나 아무리 현대물이라고 해도 대부분이 픽션이고 일베나 그런류의 군상들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그냥 일상적으로 당연히 쓰이는 단어 쓰듯 쓰면 문제가 있는거죠. 현대물도 아닌데, 그런 단어 쓰면 작가가 글러먹은 거겠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0 23:04
    No. 20

    제 생각 과는 좀 다르시네요 운지라는 단어는 대놓고 특정인을 비방하는 단어 입니다.
    일반 현대물에서 까는 내용 쓸때 조차 적어도 이름은 바꿔쓰죠. 그런데 대놓고 특정인 비방하는 단어를 출판물에 실는 다는 게 말이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1 08:33
    No. 21

    특정인을 암살하려는 영화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1 08:40
    No. 22

    그리고 전 저 글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어떠한 배경에서 저 말이 나왔는지도 전혀 모르고요. 대충 댓글들 보니 저책은 제 댓글의 전자보다는 후자쪽인것 같은데, 그 이상은 굳이 적을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1 08:46
    No. 23

    철수가 동수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
    "너 그러다가 운지한다."
    동수가 철수의 손을 쳐내고 그의 멱살을 움켜쥐었다.
    "너 이새끼 일베하는구나! 그동안 날 속였어!"
    "그..그게..그래! 일베 한다! 어쩔래?"
    "앞으로 두번다시 보지말자. 이 쓰레기야."

    ------------

    예를 들면, 작중에 이런식의 쓰임이 있더라도 문제될건 없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0 23:09
    No. 24

    쓴 사람입니다. 읽어보지도 않고, 저 단어를 사용한 캐릭터 성향이 어떤지도 모르고, 저 단어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전부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잘도 떠드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반론하기도 피곤하네요. 이 게시글이 비평란에 어울리면 남아 있겠고, 안 어울리면 사라지겠지요? 비오는 밤에 좋은 시간들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0 23:16
    No. 25

    스스로 작가라는 걸 반성해 주시길 바람니다 캐릭터 성향이 어떻건 간에 기본적으로 출판물에서 특정인 비방하는 단어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다른 현대물에서 다 대놓고 욕할 만한사람 까는 내용을 쓸때도 왜 이름정도는 다르게 하고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른 작가가 막나가는 캐릭터 그린다고 그려서 당신 부모형제 욕하는 내용 쓰면 아 이 캐릭터 막나가는 캐릭터 니까 머 어쩔 수 없지 하겠네요? 당신 같이 출판물에 아무생각 없는 사람이 작가라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0 23:19
    No. 26

    부끄러운 소리로 스스로의 무지함을 드러내지 마세요. 운지라는 단어가 반드시 사망한 전 모 대통령을 가리키는 게 아니니까요. 반성은 제가 아니라 무식한 그쪽이 해야할 듯요. 실로 단순하기 짝이 없는 논리를 6줄이나 되는 문장으로 쓰셔서 뭔가 있나 했더니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여보셔
    작성일
    13.07.30 23:27
    No. 27

    대여점 다녀오면서 훑어봤습니다. 세만이라는 캐릭터가 운지라는 단어를 똥을 '쌋다'라는 뜻으로 사용했네요. 운지라는 단어를 검색해봅니다. 뭐가 나올까요 사전적인 의미는 손가락을 움직이다. 인데, 똥을 주무른 겁니까? (좀 더럽...) 제가 보기엔 작가님께서 단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운지는 전 대통령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 분의 투신을 비웃는 말입니다. 뉴스에서 언급할 만큼 사회적 문제가 되는 현상이죠.
    그걸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하시니 조금 신기합니다.
    그게 아니면 '일베'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0 23:29
    No. 28

    1. 일베 안 해요.
    2. 운지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 부족?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요즘 인터넷 중독자들, 소위 개드립에 익숙한 웹폐인 잉여들이 운지라는 단어를 얼마나 쉽게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는지도 익히 알고 있고요. 눈앞에서 그 단어 쓰는 사람 보고 두 눈 부라리는 모습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일상입니다. 그래서 사용했어요. 위세만이라는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화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사망한 모 대통령을 절대로 비웃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여보셔
    작성일
    13.07.30 23:45
    No. 29

    운지의 뜻을 알면서도 그걸 풍자하거나, 비꼬는 의미가 아닌,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셨다고요?
    알면서도 사용하셨으면 더 안 좋은 거 아닙니까.
    ....더 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그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0 23:46
    No. 30

    마유시님. 인터넷 하는 사람들이 모든 단어의 원천을 알고 사용합니까? 제가 보기엔 10명 중 8명이 단어의 근원을 전혀 모르는 채로 다들 쓰니까 대충 그런 의미겠거니 하고 사용하던데요. 게다가 요즘 중고등학생들, 나아가 대학생들은 더합니다. 야, 나 이번에 성적 또 운지했어. 아오, 내 실적 운지. 저 이런 대화들 심심찮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지라는 단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유행하게 되었건 간에, 쓰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런 거 상관 없이 씁니다. 이건 그냥 하나의 은어가 되어버린 겁니다. 사망한 모 대통령을 비하하려고 쓰는 게 아니라, '야, 오늘 짱깨 먹으러 가자' 하는 것처럼 그냥 은어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여보셔
    작성일
    13.07.31 00:01
    No. 31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ㅠㅠ
    강한이님 운지는 짱깨 레벨의 은어가 아닙니다. 엄연히 사용되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들어서 불쾌함을 느낄 수 도 있는 문제어입니다. 운지, 홍어, 슨상님... 이런 걸로 괜히 논란이 일어나고, 뉴스 기사가 뜨는게 아닙니다. 제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사용하는 것 자체로 인성까지 의심받습니다.
    그런 것을 사용하면서 '일상적으로 쓰니까'라는 이유로 쓰셨다고요....
    죄송합니다만, 저는 공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알아볼 수 있는 수치로 22명 중에서 16명은 논란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진짜 이제 댓글 안달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07.31 00:10
    No. 32

    돈받고 글쓰는 사람이 뜻도 제대로 모르는 단어를 사용한다는건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은어라서 몰라도 된다는게 변명거리로 과연 납득이 갈까요? 독자의 입장에서는 은어를 모르더라도 새로운 지식으로 받아들일 기회의 하나로 볼 수 있지만 작가의 입장에서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더구나 어지간한 인터넷 사용자라면 그 단어가 뜻하는 부정적인 의미에 대해서 대다수가 알고있는 상태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모르는 단어는 쓰지 마세요. 부끄러운 변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알고 썼어도 문제고 모르고 썼어도 문제라는걸 이해하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1 00:20
    No. 33

    EHRGEIZ //뭐요?? 모르고 썼다고 한 적 없어요. 그리고 저 단어를 사용한 건 제가 아니고 제 소설 속 캐릭터라고요. 왜 뜬금포를 날려서 대화 요지 자체를 흩날려 놓습니까? 그리고 작가의 태도 말씀하시는데 그런 걸 누가 정합니까? 제가 교과서에 실리는 동화 쓰는 사람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3.07.31 01:46
    No. 34

    님 소설 캐릭터는 님의 사상을 반영한다는 거 모르고 하는 얘기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00:00
    No. 35

    운지라는 단어가 반드시 사망한 전 모 대통령을 가리키는 게 아니니까요. 라 그럼 무슨 뜻으로 사용했나요? 허 참 다른 글 댓글 쓰면써 뻔히 알고 세태가 어쩌느니 까지 말한 사람이 이제와서 또 딴소리군요 그래놓고 부끄러운 소리로 스스로의 무지함을 드러내지 마세요??? 어이가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1 00:03
    No. 36

    문피아 댓글 시스템을 잘 몰라서, 이게 어디로 달리는 지 모르겠네요.
    일단 마유시님 마지막 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려는 건지 알겠습니다.
    근데 랭크디님은 도대체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맥을 스스로 짚고 타자로 쓰시는 것인지? 세태를 반영한다는 의미가 님께 어떻게 받아들여졌기에 이제와서 또 딴소리냐는 항의가 나올 수 있는 거죠? 아니, 랭크디님하고 대화하면 제 머리가 이상해져요. 대화를 하실 거라면 논리적으로 하세요. 다른 분들처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00:05
    No. 37

    진짜 생각 할 수록 기분나쁘네........... 아 그럼 진짜 운지라는 말 무슨 뜻으로 썻는 지 확실 하게 밝히세요 아니면 진짜 개새끼라고 생각할 테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1 00:07
    No. 38

    '개새끼라고 생각할 테니까'는 문장상 저에게 직접적으로 욕을 하신 게 아니니 넘어갑시다!
    저 똑같은 말 몇 번이나 써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젊은층은 운지라는 단어가 사망한 모 대통령 사건으로 인해 유행하게 되었다는 점을 간과한 채, 그저 다들 쓰니까 떨어진다는 의미로 쉽게들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제가 사용한 의미는 후자구요. 저는 계속 이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도의적 책임을 물으시면 또 다르게 대응을 하겠는데, 자꾸 '운지라는 단어는 돌아가신 모 대통령을 비하하는 말이다' 라고만 생각하시니까 저도 다른 대답이 나올 수가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00:50
    No. 39

    하 이제와서 그렇게 말하면 누가 속을 줄아나요? 애초에 당신이 답글 단 세태어쩌구 한 글의 본문 내용이 운지의 뜻을 설명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글이었죠
    애초에 당신의 떨어지다는 의미로 운지라는 단어를 썼다면 왜 운지의 뜻을 설명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글에 운지를 떨어지다라는 의미로 썻다고 하지않고 세태운운했나요?
    애초에 거기서 나는 운지를 떨어지다라는 의미로 썼다고 한마디만 했으면 이런 논란 조차 일어나지 않았을 테데? 누굴 바보로 아시나요? 아니면 자기만 잘났서 다른 사람은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1 01:22
    No. 40

    아니, 이제 와서 그렇게 말하면 누가 속을 줄 아냐니요? 전 말을 바꾼 것도 없고, 랭크디님이 언급하신 그 부분의 댓글은 제 블로그에 지금도 그대로 있는데요? 전 '운지란 단어는 사망한 그 대통령을 지칭하는 게 맞다. 그런 세태를 반영하는 게 죄냐?' 라는 의미로 그 댓글을 쓴 게 아녜요. 쉽게 쉽게 유행어를 배우고 내뱉는 그런 젊은 층의 세태, 라고 이해는 못해주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모래두지
    작성일
    13.07.31 16:33
    No. 41

    아.. 님 책을 대여해서 본 제가 정말 저주스럽네요.

    조금만 더 정독했다면 1권에서 끝낼 것을 지금까지 출판 된 책을 전부 봤으니.. ㅠㅠ

    저 단어를 사용한 캐릭터 성향은 상관 없구요 그 캐릭터가 일베 유저라는 묘사와 그 설정이 실제로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면 모를까 저런 뜬금없는 등장은 캐릭터 성향 설정보다는 그냥 님의 바닥을 보여준 것 거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3.08.01 15:00
    No. 42

    제가 그냥 지나가려고했는데 보다보니까 어이가없네요.
    일단 운지란단어자체가 나온게 잘못입니다.
    거기다가 뜻을 잘 안다고하셨는데
    참 그걸 아시는분이..... 쓰시면. 그게 뭐가됩니까.

    소설속에 케릭터가 쓰는거니까 그 상황에만 맞으면 상관없다.
    이런 논리로 얘기하시는데

    뭐 단어가 차라리 욕이였으면 괜찮죠.

    그런데 '운지'라는 단어가 거의 고인모욕 드립인데.
    그걸 단순히 '드립'으로 인지하고 쓰신다는게 말이 됩니까?
    썼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얼마전에 전효성이 나와서 민주화 언급했다가 난리난 적이 있었죠?
    전효성은 뭐 유래나 뜻을 잘 몰라서 잘못사용했다. 이런식으로 얘기했고요.

    그래서 얘네 그룹 어떻게됐나요???
    잘 아실텐데.

    거기다가 뜻을 알고썼다고 '변명'하시면 그건 '자충수'입니다;;

    이런일이 발생했을때 해야될 일은 독자에게 사과하는게 먼저죠.


    아 쓰다보니까 마음이 약해지네요;
    강한이작가님. 하신말씀 잘 이해됩니다. '아니 그냥 드립이고, 그걸 소설인물이 쓴건데 왜 내가 욕을 먹어??'
    저도 그 단어가 '운지'만 아니였다면 그냥 동의했을지도몰라요.
    하지만 고인을 모욕하는 단어에서 유래된 것을 썼다는 것이 문제인겁니다.

    그래요 소설 인물이 하는 말은 소설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것이지요.
    하지만 쓴 단어가 쓴 단어가. 문제가 있다면
    그건 작가의 의식, 생각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다시한번 곰곰히생각해주시기바랍니당..

    문피아에서 이런일이생길줄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0 23:27
    No. 43

    융통성 없는 사람들 별로 설득시키고 싶지도 않고 그런 시간도 없는지라, 제 생각은 이 게시글 댓글에 다 썼습니다. http://praygood.egloos.com/3428049 이 똑같은 타자를 두 번 이상 치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부득이하게 링크 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이걸 보시고도 이해 안 되시는 분들은 이해 안해주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7.30 23:30
    No. 44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마감 때문에 바빠서 몇 줄만 남기고 갑니다.

    단어라는 것은 글을 쓴 이가 어떤 의미로 사용했건 간에 사회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이해하게 됩니다. 강한이님께서 운지라는 그 표현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셨고, 어떤 표현을 보고서 사용하셨는지에 관계없이 대다수의 대중들은 그 표현을 보고서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을 조롱하는 일베가 만든 그 의미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럴 때엔 그저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한 마디만 하시면 되는 겁니다. 유명 정치인들, 연예인들이 말실수를 하고서 괜히 '몰랐다. 죄송하다.' 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0 23:31
    No. 45

    김용주님. 제가 잘못을 한 게 아닌데 도대체 왜 반성을 해야 합니까? 자꾸 이상하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다시 길게 타자를 치기가 어려워서 그러니 죄송하지만 위에 올린 링크 누르시고 제가 쓴 댓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7.30 23:34
    No. 46

    다 보고 단 댓글입니다.

    언어의 사회성, 언어에 대한 사회적인 약속에 대해서 한 번 숙고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0 23:38
    No. 47

    그것은 결국 도의적 책임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 제가 생각하는 '도의적 책임'은 '운지라는 단어로 인해 사망한 모 대통령을 떠올리며 마음 아파할 사람들' 을 위해 필요할 수도 있으리라는 건데, 전 장르소설의 인터넷중독 캐릭터 하나가 사용한 그 단어 때문에 굳이 사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7.30 23:39
    No. 48

    그러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31 00:16
    No. 49

    와 ㅋㅋㅋㅋ 이건 이제 정말 뭐라 말해야할지.... 하 정말... 이상하게 말한다고? 아니 진짜 욕나오네. 김용주님께서 좋게좋게 왜 안되는지 진짜 잘 말하셨는데 이상하게 말한다는 한마디로 사람 바보 만드네.. 에라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31 00:18
    No. 50

    진짜 10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저러니 황당하기만 하네요. 그냥 그렇게 살으라고 하시고 다들 관심 끊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말이 안통하는데 무슨 말을 하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7.31 00:19
    No. 51

    애초에 제정신이면 알면서 책에 캐릭터성을 위해서 그 단어를 쓰진 않겠죠. 제정신이 아닌데 '제정신이라면' 을 가정해봐야 손가락만 아플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1 00:23
    No. 52

    대화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몇 분 안 계시고,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인터넷 채팅으로 하는 대화는 길어질수록 자꾸만 해석의 여지가 생기기 마련이라서요.
    문피아가 조금이나마 시끄러워지는 게 신경 쓰여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7.31 00:24
    No. 53

    이게 애매하긴 합니다. '운지'라는 단어가 작 중 캐릭터 묘사를 위해 사용됐다고 보면 딱히 문제 될 건.. 더군다나 작 중 캐릭터는 너도 나도 쓰니까로 언급됐다고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3.07.31 00:47
    No. 54

    정말 엽기적이네요. 엽기란 단어가 이렇게 절묘하게 걸맞는 상황이 되는게 오랫만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이트레야
    작성일
    13.07.31 01:11
    No. 55

    뭐 '난 저 작가, 저 책 이러저러해서 마음에 안들더라' 하고 말하면
    듣는 사람들이 각자 판단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왕목객잔
    작성일
    13.07.31 01:29
    No. 56

    여러분 운지라는 말을 사용한것은 글쓴애 아니라 '위아무개'라는 케릭터입니다. 고로 글쓴애는 잘못이 없지요. 불만이 있으면 이계로 가서 직접 따지시지요? ㅎㅎ 향후에 타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이 하고싶으신 분들은 모자란 케릭터를 만들어서 대화체 형식으로 비방해보세요 영화 '아이덴티티' 처럼 자아분열이 완벽하게 되어있다면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당당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상인이 보았을때는 도의적 책임 및 법적인 책임도 져야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왕목객잔
    작성일
    13.07.31 01:45
    No. 57

    소위 일베용어인 '운지'라는 단어들과 같이 뜻이 왜곡되어 사용,일반화 된 질낮은 단어들은 ,욕설과같은 저속한 언어처럼 사용한 만큼 자기가 부담을 지는것 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원하는데 내버려 두십시오. 결국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찾지않을 것입니다. 애초에 전효성처럼 상황에 딱 맞는 표현을 한것도 아니고 억지로 어색한것을 굳이 끼워넣은것을 보면 그저 몰취향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일간베스트' 사이트는 젊은 세대들의 정치적 관심 스트레스의 해소 정보교류의 장 과같은 긍정적인 역할과 고인능욕, 패드립난무, 극단으로 치달아가는 진영논리 등 부정적인면이 혼재되어있는 사이트입니다. 일장일단의 중간적인 관점으로 보는 사람으로 거부감을 덜 느끼는 사람인데도 불과하고 논란이된 글쓴애의 수습 태도는 그냥 애같네요. 누가봐도 실드치기 힘든것을 그냥 인정하기 싫은겁니다. 나이를 몇살이든 애같네요 그래서 글쓴애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3.07.31 01:47
    No. 58

    자신이 쓴 소설 캐릭터는 결국 작가의 생각을 반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완벽한 자아분열을 할 수 있다면 모를까 한 사람이 쓰는 이상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적용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따라서 운지라는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작가의 사상과 개념을 보여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7.31 01:56
    No. 59

    운지라는거 일단 사전에 없는 단어입니다만......

    애초에 신조어로 노무현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운지천에 운지가 떨어진다는 한자어였나요? 그야말로 헛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3.07.31 02:09
    No. 60

    개인적으로 운지란 단어 하나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허나 이 단어가 특정분들에게는 노 대통령을 크게 모욕하는 단어라 여겨집니다.

    작가님 입장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좀 더 주의를 기울이셨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별 의미없이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큰 의미를 가진 말이 수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1 02:22
    No. 61

    1. 제 글을 읽으셨고,
    2. 해당 캐릭터가 성향에 맞춰 무심코 지나치듯 내뱉은 단어이지만, 그래도 이 '운지' 라는 단어에 심한 불쾌함을 느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3.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이해득실을 따져서, 이게 과연 필요한 단어인지, 보다 심사숙고해서 사용하겠습니다.
    4. 제가 잘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서야(書夜)
    작성일
    13.07.31 02:26
    No. 6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3.07.31 02:29
    No. 63

    예전에도 모 건으로 김용주 작가님께서 신경써 주신 적 있었는데.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강철신검
    작성일
    13.07.31 02:28
    No. 64

    정치만 관련되면 언제나 쓰레기장으로 돌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19:28
    No. 65

    한 남자가 건들 건들 거리며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옷입은 폼이나 하는 짓 거리가 딱 봐도 생양아치였다
    그는 갑자기 생각 난듯
    "아 그 빌어먹을 XX년 미친년 같이 지랄 하네"
    하고 말했다



    한 남자가 건들 건들 거리며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옷입은 폼이나 하는 짓 거리가 딱 봐도 생양아치였다
    그는 갑자기 생각 난듯
    "아 그 빌어먹을 XX년 강철신검 엄마년 같이 지랄 하네"
    하고 말했다

    라는 식으로 표현한 겁니다 적어도 그 사람 가족한테는요

    아무데나 양비론 들이 대지 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3.08.18 13:37
    No. 66

    이 사람 자폭 잘하네... 차를 타다 사고가 나서 그사람과 싸우고 있는데 지나가는 행인까지 두들겨 팰 사람일세 그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7.31 03:56
    No. 6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leorl&logNo=30138894059
    혹시 도움이 될까, 하고 올려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攝魂劍俠
    작성일
    13.07.31 05:31
    No. 68

    거참 노무현전대통령을 싫어하는 성향이라 그걸쓰면 그런가봅다하지...
    물론, 이러한 태도를 긍정한다면 그 반대쪽에 대한 비하도 받아들여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07.31 07:00
    No. 69

    궤변이네요
    표현의 책임은 캐릭터가 아니라 작가가 전적으로 져야할 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을지백호
    작성일
    13.07.31 10:18
    No. 70

    쥐박이란 글을 이명박전대통령 관련해서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만 답글 달아보세요 운지나 쥐박이나 똑같다고 생각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여보셔
    작성일
    13.07.31 10:52
    No. 71

    예, 달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이건 좌우 편가르기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일상회화가 아니라 출판서적의 경우입니다. 그 분의 현역 시절에 쥐박이란 단어를 장르소설에서 사용했다면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법적인 제재까지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그보다... 쥐박이란 단어를 사용한 소설이 있나요?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3.07.31 18:27
    No. 72

    노무현 전 대통령도 생전에 놈현이라 불렸습니다. 운지 라는 역겨운 말은 한 사람의 죽음을 모독하는 발언이죠. 같은 선상에서 볼 말은 아닙니다. 쓰는 것 자체가 역겨운 행위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3.08.01 15:13
    No. 73

    답글달았습니다.
    모욕해본적이없는사람인지라.

    근데 아무리봐도 그거랑 그거랑 전혀 다르네요.
    어찌보면 상관이있어보일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다른것.
    간단한 논리 오류에서 예시로 자주 나오는겁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3.07.31 11:08
    No. 74

    작가도 잘못인데 댓글단 놈들도 수준하고는.. 너네들 말에도 논리가 없는건 마찬가지다.
    무슨 캐릭터가 작가를 대변해? 그럼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나오면 작가가 사이코패스야?
    좀 생각좀 하고 글써. 너네나 작가나 똑같은놈들이구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3.07.31 11:21
    No. 75

    슬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1 11:22
    No. 76

    루키안님은 그리 욕하는 그들보다 훨씬 못난 놈이시네요.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xe**
    작성일
    13.07.31 21:05
    No. 77

    반말 사용으로 경고 1회 조치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3.08.01 15:07
    No. 78

    이건 또 뭔소리지;;
    완전 논리성제로다. A랑 B얘기하는데 C랑 B 얘기하는 꼴이네요
    뭐 이걸 잘 포장하면 논리성이있어보이겠지만
    루키안님이 쓰신 댓글에선 뭐..

    단어가 문제있다는데 뭔 인물성격이랑 저자성격을비교를하는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1 19:24
    No. 79

    한 남자가 건들 건들 거리며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옷입은 폼이나 하는 짓 거리가 딱 봐도 생양아치였다
    그는 갑자기 생각 난듯
    "아 그 빌어먹을 XX년 미친년 같이 지랄 하네"
    하고 말했다

    한 남자가 건들 건들 거리며 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옷입은 폼이나 하는 짓 거리가 딱 봐도 생양아치였다
    그는 갑자기 생각 난듯
    "아 그 빌어먹을 XX년 루키안 엄마년 같이 지랄 하네"
    하고 말했다

    당신은 이게 용납돼나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3.07.31 11:18
    No. 80

    윗글들을 보면 뭔가 사태에 핵심을 비껴나가서 이상하게 물타기 하려하거나 남들은 공감하는 상식이 부족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안타깝다.

    저런사람들이 일베하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왕목객잔
    작성일
    13.07.31 12:55
    No. 81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어떤 실수를 했더라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솔직히 인정 한다면 끝까지 나무랄 사람도, 나무랄 자격이 있는 사람도 드물것 입니다. 설령 전혀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글로써 독자와 소통을하는 '작가'라면 한발 물러서서 사과하고 향후에는 표현을 좀더 세심하게 다듬으면 될 일입니다. 그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해서 작품의 완성도나 작가 혹은 케릭터의 개성을 현격하게 훼손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독자 혹은 잠재된 독자들이 거부감을 드러냈을때 '나는 한발짝도 물러설수 없다' 며 신념을 관철 할 만한 썩 대단한 문장도 아닌걸로 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왕목객잔
    작성일
    13.07.31 13:08
    No. 82

    그 문제를 떠나서 전후 사정을 보니 작가님은 특정 유머사이트의 회원들로부터 무분별한 비판 혹은 비방을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다수의 비판은 개인이 오롯이 감당하기는 힘든것이어서 이 글의 댓글에서도 격앙된 모습으로 방어를 위한 공격적인 반응을 보인것 같습니다. 작가라는 신분에 하고 싶은 말 다 못하고 다수의 비판에 노출되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셨습니까? 저도 수양이 덜 되어서 아니꼬운 마음에 공격적인 댓글을 단점 사과드립니다.. 마음 추스르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7.31 13:28
    No. 83

    글쎄 운지 처음들어보네요. 다들 말하는걸 보면 특정부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걸로 보이는데, 이런걸 저렇게 일반적으로 쓰면 안되죠. 그 말은 쓴 캐릭의 성격상 그런말을 쓸수 있을테지만, 그 말이 쓰여지는 부류가 일반이 아닌이상 작가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쪽으로 과열된 곳에 잘 안 들어갑니다. 인터넷에서는 이런 과열된 사람들이 전체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디까지나 소수입니다. 이런 상황을 일반화 시킨것 부터가 에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7.31 16:11
    No. 84

    일베충들이 쓰는 대표적 단어중에 하나입니다. 저런 단어를 일상적으로 쓴다면 일베충일 확율99%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7.31 16:15
    No. 85

    결론은 작가가 일베충이거나. dc에서 노는 분이란거죠. 평소 보고 듣고 생각하던게
    글에 나타났을 뿐입니다. 이 작가분거는 책 사본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살일은 없겠네요. 빌려보는일도 앞으로 없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3.07.31 17:03
    No. 86

    야구게시판에 흔히 보이는 '야채' '통구이' 처럼 써선 안될 말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알시라트
    작성일
    13.07.31 17:20
    No. 87

    ? 그건 무슨 뜻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3.07.31 22:15
    No. 88

    야채는 롯데 임수혁선수가 식물인간이 된걸보고 어떤 몰지각한 유저가 야채야채 해서 롯데를 비하하는 말중 가장 질이 나쁜 말이고, 통구이는 예전 대구 지하철화재참사를 이용해 삼성팬을 까는 악의적인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17:04
    No. 89

    댓글보니 일베인들 문피아도 많이하는군요.고인모독하면서 작가자격이 있다고 보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3.07.31 17:51
    No. 90

    이젠 진짜 개나 소나 작가죠. 작가의 답변이나 댓글 달아놓은거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평소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길래 저렇게 특정인을 비하하는 단어를 당연하다는듯 써대는지 모르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작품중에 뜬금없이 쓸 단어가 아니라는걸 제대로 이해할 능력조차 없는......
    "글을 쓸 때 이해득실을 따져서, 이게 과연 필요한 단어인지, 보다 심사숙고해" 이 부분에서는 옳고 그름의 문제를 은근슬쩍 이해득실의 문제로 규정하면서 억지사과로 마무리......

    여기서 개나 소나 라는 표현은 요즘 장르문학의 세태를 반영하는 표현이니 작가분이 혹 기분이 나빠도 그건 작가분 개인의 판단과 이해, 왜곡일뿐이겠죠?? 혹 소설속 캐릭터가 아니라서 안된다면, 소설속 캐릭터를 이용해서 특정인을 비하하고 왜곡시킬 권리는 오직 작가에게만 있다는 의미밖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일
    13.07.31 17:57
    No. 91

    운지라는 말이 어떻게 "싸다"라는 동사로 표현가능하죠?
    한글은 한글인데 뜻이 통하질 않는 글을 글이라고 뭐라 해야 하나요?
    "똥을 운지했다" 라고 표현한 작가에게... "넌 그냥 문자를 운지했다." 라고 표현하면 그 작가분은 알아먹을 수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07.31 20:30
    No. 92

    위에 답댓글을 달 수 없어서 아래쪽에 씁니다만 웃음을 주시네요.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이 대본대로 대사를 해서 욕을 먹었는데 작가는 그 대사는 그 배우가 한 말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할까요?
    크게 웃지는 못하겠고 씁쓸한 웃음 하나만 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최지건
    작성일
    13.07.31 20:47
    No. 93

    강한이님이나 다른 분들의 죽음에 대해서 운지 하다 같은 역겨운 말을 쓰면 기분들이 어떠시겠습니까? 저 같으면 무덤에서 관뚜껑 열고 나올 것 같은데요. 의도를 떠나서 써선 안 되는 말이 있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르바나
    작성일
    13.07.31 22:26
    No. 94

    그동안 뜸하다 싶었는데 이런 사연의 주인공이 되어있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3.07.31 22:43
    No. 95

    작가님 스스로 안티인듯...
    최신 작가 개인 공작소 글중...

    '운지' 때문에 찾아오신 분들께. 잡다한 일상의 기록
    by 강한이
    2013/08/30 22:33
    praygood.egloos.com/3428049
    덧글수 : 5


    전 일베인이 아니라 디씨인입니다.
    그리고 변명할 것도 없지만 사과할 일도 없어요.
    그 단어를 사용한 건 제가 아니라 소설 속의 위세만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사과를 받고 싶으면 이계진입해서 그 사람한테 요구하세요.

    그리고 저 욕하실 분들은 본인들 유동닉 놀이터에서.
    여기서 하시면 히익, 너님 고소.

    ------------------

    (새벽 2시 14분 추가)

    1. 제 글을 읽으셨고,
    2. 해당 캐릭터가 성향에 맞춰 무심코 지나치듯 내뱉은 단어이지만, 그래도 이 '운지' 라는 단어에 심한 불쾌함을 느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3.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이해득실을 따져서, 이게 과연 필요한 단어인지, 보다 심사숙고해서 사용하겠습니다.
    4. 제가 잘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심루
    작성일
    13.07.31 23:01
    No. 96

    가서 보지는 안았는데 대단하네요. 너 고소라니. 그리고 일베나 디씨나 거기서 거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요람(搖籃)
    작성일
    13.08.01 00:42
    No. 97

    하나의 문제가 더 있다면, 현재 장르소설의 주 독자가 '학생'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강한이님의 글은 수도없이 많은 학생들이 읽었을 테고, 그 학생들은 그 의미조차 모르고, 그 단어를 머리속에 생각하게 됩니다.
    '아, 저런 상황에 쓰는 단어면 나도 비슷할때 써도 되겠네?'
    이런생각을 하는 독자, 학생들이 나오게 되면 그건 큰일이라는 소리죠.
    그리고 그게 실생활에 툭 하고 튀어나오게 됩니다. 운지라는 단어가 현재 사용되는 뜻은 분명히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고 사용하게 됩니다.
    백에 백 모든 학생들이 그러지는 않겠죠. 하지만 분명한 건 그럴 '가능성'이 확실하게 존재한다는 겁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작가님의 석고대죄를 해야 할 일도 아닙니다. 작가님이 그런 단어를 쓰게 만든 건 '대한민국'의 불특정 '다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 단어를 쓰게 만든건, 그냥 뭉퉁그려서 '우리'라는 말도 됩니다. 나는 안 그랬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안에 존재한다면, 이 사회 안에 있다면 결국엔 같은 민족 우리입니다.

    그렇기에 저희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도, 글을 읽는 사람 모두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8.01 09:28
    No. 98

    불특정 다수가 아니죠. 어디까지나 소수입니다. 인터넷이 지랄맞아서 여론의 전부인것 같아도, 주위를 둘러보면 인터넷 여론은 그냥 소수가 열내는 곳일 뿐이죠. 나이 어린 사람들이 많다보니 대부분이 다 알것 같아도 전연령적으로 따져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3.08.01 07:32
    No. 99

    위에 댓글을 보니 작가의 수준이 보입니다. 보통 저런마인드를 초딩마인드라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방랑독자
    작성일
    13.08.01 07:49
    No. 100

    위에도 썻지만 이게 비평입니까?

    운지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과 작가의 대응자세를 옹호는 안하겠지만(확실히 옳지못한 일이니) 이렇게 둘러싸고 돌던지는게 옳은 일인지 의문이네요.

    바로 위에 공지사항에 비추천 비방글 금지라고 써있는게 이게 뭔일입니까?
    게다가 운영자는 이 글에 리플은 달아놓고 삭제는 안했네요 어이구야....-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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