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반재원
작품명 : 퍼스트 블레이드 류,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출판사 : 북박스
반재원님의 글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이라고 하던데 인터넷을 둘러보며 감상평들을 본 결과 좋다는 분들은 엄청 좋게 평가 하시고
안좋다는 분들은 안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퍼스트를 읽으면서 살짝 안좋은 부분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읽고 있습니다.
안좋은 부분을 말하자면 언제쯤 극적인 클라이막스로 도달할것인지-.
앗시마만 해도 책 소개글을 살짝 보면 파국의 순간을 맞이해 죽을 것처럼 해놓더니 지금 6권까지 나왔는데 아직 별다른 일이 없습니다. 10권까지 계약을 해놓고 출판을 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7권쯤 시온과 레닌, 앗시마에게 파국의 순간(즉, 극적인 사건발달)이 찾아오고 그로 인해 시온의 분노모드인건가요?
그 동성을 밝히는 정신병자 같은 애 일행에게 당한 것 말고는 위험이 없습니다. (지하조직 100명 제압한 사건...그게 위험일까요?)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의 말 중에서 질질 끈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도 살짝이나마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라전대에 대해서는 별달리 비평할 게 없지만
비평을 하자면 후반부분 독자들이 이해를 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쓰레기라고 하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군요.
자랑은 아니지만(절대 아니예요;)저는 이해했습니다.
21권까지 나왔는데 비교를 하자면 10권까진 발랄쾌할, 21권까진 극우울... ;;;;;;;;
분위기는 제가 환영했던지라 할말 없지만 사상이랄까?
내용이 난해해져 갑니다.
이 문제 때문에 상당수 독자들이 욕을 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죠.
이 외에는 별달리 비평할 게 없습니다.
여담으로 감상평 같은 추천글에만 글을 올리다 비평란에 글을 적어보니 색다르네요.
그리고 오라전대를 쓰레기라고 표현한 분이 계시던데 전 후반부분 난해하기 짝이 없던 그 스토리를 사랑한답니다~ 유후~ ;;
댓글에 대한 제 나름의 답변과 처음 적어본 비평글로 인해 글이 난잡하고 지저분하지만 끝까지 읽어드린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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