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송백
출판사 :
[평어로 작성했습니다. 짧은 내용에 단점만 적었습니다.]
이 작품 리뷰에 달린 댓글 중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다.
마지막 송백의 멘트에 대해서
"썅구라쟁이 생퀴야!!! "
[동의해! 동의한다고!]
송백을 굉장히 후한 평을 내리는 사람들이 꽤 있는듯 하다.
하지만 내 마음에는 들지 않은 작품이었다.
작품 전반에 도도히 깔린 비뚤어진 남성의 여성향 판타지.
무슨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올 것 같은 여성 캐릭터들.
쓸데 없는 분량 늘이기.
조금 무리해서 말하면 무협 소재를 차용한 연애소설이라고 해도 되겠다.
하지만 송백에 나온 여성 캐릭터[연애 못해 안달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던가..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작품이었던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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