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현우
작품명 : 천사파황
출판사 :
종횡무진을 굉장히 재밌게 봤기에 천사파황도 열심히 보고있다. 하지만 5권까지 보니 슬슬 질린다. 이유는 설명이 너무 많다. 이야기가 전개된다기보다는 장면설명하는게 태반이다보니 이야기에 몰입이 안된다. 종횡무진의 경우에도 말은 많았지만, 주인공이 쫓기는 입장이라 긴박한 장면이 많아서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천사파황의 경우는 급할게 없는 상황이다보니 이야기의 완급조절이 완전 실패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면 쌓아둔게 많아서 한번터지면 화끈하게 전개될것 같지만, 지금까지의 전개상 그 터지는게 언제가 될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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