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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를 읽고

작성자
와일드
작성
09.01.17 09:06
조회
2,343

작가명 : 현진

작품명 : 타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음.일단.이게 뭐라는 것인가!

1권에서는 전투에는 참여하지도 않고 그저죽지 않고 타투이스트가 되기위해한 척 했던 놈이!!

2권에서인가 한 소년을 구해줘 사인검을 얻기 된 후로부터 사람을 그냥 죽이고 다니고 뭐.

3권은 볼 책이 없어서 보았다. 일본에 간다. 일본에 가서는 어디에 가다 마녀와 산적을 만나게 되는데 마녀가 이중인격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산적과 친구가 되지만 그들이 숨을 데로 사람들이 몰려와 싸움을 벌인다.

타투와 관련된 것은 조금 밖에 없네?

그냥 이름을 사인검 살인마라고 짓지.

그래도 로크미디어는 좋다. 게임판타지를 주로 보는 나로써는 로크미디어에서 나오는 게임판타지를 주로보는것 같다.(달조 아크 암사)

왠지.이거 싸울 아비 결말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

뭐 한명이 사람들을 엄청 죽이고 다니고.

사람을 죽여도 무슨 감정조차 없고 그래도(공월의 성직자)이런 소설들 보다는 좋지만.


Comment ' 15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1.17 10:20
    No. 1

    주인공이 게임속에 들어가게 된 이유도 억지같고, 만약 사람의 정신을 기계에 옮기는 기술이 상용화 될 가능성이 높은데 한번 죽으면 끝이라니... 회사입장에서는 하기 어려운 결정인데요. 아무튼 이런 소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작가들이 리얼리티를 살리기 어려운 설정이나 개념은 게임이라는 장르를 끌어와 모든 설명을 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9.01.17 10:34
    No. 2

    솔직히 설정 자체가 어이가 없어 손이 안가더군요. 그냥 평범하게 나올 수는 없을까요? 히든 클래스라니 하여튼 너무 식상하고 어이가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0:40
    No. 3

    감상란에선 대단히 칭찬을 했던데 흠...
    에이즈 부터 에러이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9.01.17 11:45
    No. 4

    회사입장에서 하기 어려운 결정 수준이 아니라.
    100% 위법일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09.01.17 12:13
    No. 5

    시민단체가 알면.. 그회사 망하죠.. 한번 죽으면 영원히 다인데.;;;
    잘못해서 죽이면 살인자는 진짜 살인자가 되는거죠.;;
    거기다 가상현실이 상용화되고 사람의 정신까지 옮길 수 있는 시대에...
    에이즈가 못 고치는 병이라니...
    자고일어나면 세상이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잘 보고 있는 접니다만.;;;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가엽
    작성일
    09.01.17 15:03
    No. 6

    이책 그닥 볼필요 못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9.01.17 16:52
    No. 7

    초반 설정이 좀 거시기 하긴 해도 글자체는 잼나던데.
    어짜피 겜소설 읽으면서 설정가지고 뭐라고 하면 지금 잘나가고 있는 겜판중에 안걸릴것 몇개나 될지도 궁금하고요.
    뭐 요즘은 겜판이고, 무협(이건 그나마 정착이 되서.), 판타지고 설정은 그냥 그런갑다 하고 보는게 책 오레보는 지름길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9.01.17 18:48
    No. 8

    설정이야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설정보다 전개가 이상하더군요. 문신, 타투 이런 거 흥미 있지만서도 못 보겠더군요. 전 대체 왜 미쳐 날뛰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17 20:23
    No. 9

    놀래라... 현민 작가님이라길래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신줄 알았습니다. 찾아보니 현진이라는 필명을 사용중이시더군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01.18 04:33
    No. 10

    게임소설 중에서도 3류라 부르고 싶은 소설였습니다.
    달빛조각사나 반..등 몇몇 작품은 나름의 개성과 장점이라도 있지만 타투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반응이 너무도 공감이 안가더군요.
    그냥 남의 소설 보다가 대충 흥이 돋는대로 마구 써서 만든 듯한 느낌이랄까...개연성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와일드
    작성일
    09.01.18 08:50
    No. 11

    식인악어님 감사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9.01.18 18:52
    No. 12

    아 현민에 낚였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여우달
    작성일
    09.01.19 21:29
    No. 13

    모든 것을 떠나. 캐릭터 조차 제대로 형성되어있지 않고, 캐릭터들의 행동이 개연성이 없고 너무나 과장되어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가치는 밑바닥으로 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20 09:42
    No. 14

    타투는 주인공의 목적이나 성격에 일관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권내내 여러 묘사를 통해서 나오는 주인공의 성격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만금을 들여 대비를 하고, 추호도 모험을 하지 않는 성격을 보여줍니다. 강해지려고 하는 것 조차 자신의 한번뿐인 목숨을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것인데, 2권이 지나 사인검을 얻고, 아수스에게 복수를 하고자 마음 먹으면서, 어느새 본말이 전도 되어, 강해지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자리에 찾아가는 주인공이 되어 버립니다.

    왜 주인공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적절한 심경묘사도 없이, 벌어지는 여러사건들은 360도로 바뀌어진 주인공의 성격을 독자들에게 그저 강요할 뿐입니다. 괴리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이러한 부분들이 3권 이후에도 여러번 모습을 보이더군요. 특히 마녀에게 다가가 공격한 것은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었습니다. 사기 캐릭터라고 스스로도 생각할 만큼, 무시할 수 없는 능력자에게 달려드는 모습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더군요. 기존의 모습을 본다면, 인비저빌리티로 모습을 감추고 그 마녀가 떠난 후 다시 자신의 갈길을 가는 것일텐데.... 살인을 많이 해서 성격이 변했다고 봐야 할까요?

    일반 유저들도 한번밖에 없는 게임속 목숨을 중요시 여기고, 모험을 하기 전 조심을 하는데.... 그렇게 대비하고, 또 대비했던 주인공은 어디로 가고,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몸을 던지며 죽을지도 모를 곳을 찾아가는 주인공이 나타난 것인지....

    주인공의 성격이 종잡을 수 없다는 것, 이것은 제게 볼 때 "타투"라는 글의 가장 큰 결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KALRANTI..
    작성일
    09.01.21 12:53
    No. 15

    1권 2권의 속도.. 너무도 빠른 급진전?
    주인공은 동그라미에서 세모가 되려고 하는 부자연스러움?
    동그라미에서 세모가 되려는 이유의 부족?
    게임 판타지라고 해서 인지 군데군데 빠진 묘사?

    2권까지 읽었는데 남는게 없네요. 단지 복수? 살인? 피?
    단 3가지 단어만으로 3권을 볼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 단 3가지 단어도 [복수.살인.피]

    처음 주인공이 자기 전 재산을 기부해서 게임에서 살아났는데..
    게임에서는 자유롭게 산다? 였는데...
    어째서 일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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