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신군]
작품명 : 조선의 마법사
출판사 : 미지정
우선 소개드립니다.
드래곤,엘프,오크 등 판타지 기본 공식을 배제시키고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하고자 5년을 보낸 신군이라고 합니다. 이외
다른 소설은 쓴 적이 없으며 초등학생 시절부터 줄곧 이 소설만을
써왔습니다. 문체는 주로 이영도 씨의 작품을 보고 배워왔지요.
제목이 조선의 마법사인 이유.
마법사는 단 한 씬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마법사의 정의를
제가 감히 내려보건데, 환상을 창조하는 사람.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마법사가 등장하진 않으나 이러한
제목은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이 있는 능력자물.
능력자물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과학에 근접하여 현실감을
나타내려고 하였고 능력도 많습니다. 하지만 능력을 과하게
사용할시에는 몸이 팽창하여 죽는다는지 이러한 변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종족.
세계를 구성하는 종족은 총 3종족입니다. 지능이 우월한 종족들인데
조인이라는 종족은 하늘을,
인간이라는 종족은 대륙을,
어인이라는 종족은 해상을.
모두 제각기 특성이 있으나 주로 인간은 나약자로 평가됩니다. 물론
다른 소설처럼 인간이 우월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현실세계와 같은 세계.
사실 이 소설의 세계는 현존하는 우리의 세계와 같습니다. 하지만
대항해시대 이후로 인간들은 화합하였고 원래 존재하던 종족들에게
대항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세계정부가 설립되고 과학자들은
유전자를 통해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는 겁니다.
모쪼록 문체와 스토리에 대해서 비판해주셨으면 합니다.
전 비판을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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