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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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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 빛의선율
작성
09.08.04 00:27
조회
2,858

예전부터 느꼈으면서도 최근에 4권을 보면서 다시 느끼게 되어 글을 적습니다.

"이전이었으면 고전했으리라" 라는 의미의 말이 4권에서도 2번이나 나오는군요.

그전에도 자주 눈에 띄었다고 기억합니다. RPG 입니까? 강해지면 그에 맞는 놈이 바로 나오고 죽을려다 기연얻고 전이었으면 고전했겠는걸? 거기에다 진명은 운에 운명을 건 사나이인가요? 뭐 대책없더군요. 뭐 그건 그런다 치지만 뭐 좀 강해졌으면 그에 맞는 품위가 있어야지. 매번 강해져봤자 새로나온 적을 상대할때는 이전이었으면 고전했다라말이나 하고... 이상하게 강자의 품위가 안느껴진다고 할까요?


Comment ' 9

  • 작성자
    Lv.76 무영자
    작성일
    09.08.04 08:25
    No. 1

    뭐랄까. 권왕무적이나 녹림투왕 때부터 그런 느낌이 너무 짙었지요. 레벨업-전투-레벨업-전투-레벨업...
    ...노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9.08.04 09:42
    No. 2

    다음 작품에서는 식상한 전개에서 좀 탈피를 하셨으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09.08.04 09:51
    No. 3

    호위무사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권왕무적에선 뭐랄까요? 중간에 보다말긴 했습니다만 9권 정도까지 본 결과로는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시련이랄까요? 그런 게 좀 없어 보이더군요.
    주변인물도 좀 뭔가 억지성이 있어 뵈고요.
    이번 표기무사 역시 권왕무적과 그리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심심타파용으론 볼만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서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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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夜花
    작성일
    09.08.04 16:59
    No. 4

    초우님의 작품을 처음접한것은 호위무사였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아직도 초우 작가님 하면 떠오르는것이 호위무사네요.. 그뒤에 나온 권왕무적과 녹림투왕은 처음에만 조금 읽다가.. 끝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최근 나온 표기무사보다는 조금 나은수준?? (권왕무적이나 녹림투왕이...)..
    표기무사는 초반에 설정은 괜찮다라고 싶었는데.. 1권을 넘어 2권넘어가는 순간에... 계속 잡고있지를 못했습니다.. 필력이 많이 낮아졌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요즘 시대에 맞춰가고 계신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분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위무사같은 대박을 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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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08.04 19:09
    No. 5

    식상하다 식상하다 하면서도 볼게 없어서 보면 그래도 감질맛이 있는 작가분이 있고..
    식상함이 지나쳐서 다시 볼 생각이 안드는 ㅂ분이 있는데 초우님은 제경우 후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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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9.08.06 12:15
    No. 6

    저도 좀 식상해요.. 인물들의 개성도 없고.. 전 권왕무적때부터 8권인가까비 보다가 좀 식상해져서. 그래도 무협소설 입문자나 그리 많은 책을 읽지 않은 분에게는 나름 재미있을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전
    작성일
    09.08.07 14:30
    No. 7

    호위무사 이후로 나온 작품들은 점점 몰입도가 떨어지더 군요...권왕무적 때는 너무 어거지로 내용을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맥도웰
    작성일
    09.08.18 10:06
    No. 8

    권왕무적까지는 보게 됐는데 녹림투왕부터는 중간에 접었내요~~
    제목이랑 주인공 이름만 다를뿐 내용은 똑같으니까~~
    뒷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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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공령의도
    작성일
    09.10.30 15:01
    No. 9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의외로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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