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퍼와 입니다.
가끔이나, 항상 문피아에 와서 좋은 의견과 감상글을 잘 보고 있기에 유저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비평란의 댓글을 보자면, 비평과는 상관없는 잘 못된 주장이 나열이 되는 것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허나 주제에 앞서 '제가 생각하는 비평의 개념'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비평이란, 어떤 독자가, 책을 읽고서 자신의 주관적 관념을 기필 함으로써 타인의 동의나 동조를 얻음으로 해서 생기는 영향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그로인해 좋은 점은 관념의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와 남의 생각을 일치 시키므로해서 좀 더 분명한 생각의 확고함을 다 질 수 있고 타인과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잘 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 있는 자체적 보완 점이 됩니다.
이것은 좋은 점에 해당하겠죠.
두 번째로는 실제와의 차이성을 지닌 글이라고 해도 타인의 생각이나 판단에 영향력을 전달 함으로 해서 타인의 생각과 판단력을 조정하는 악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책을 고르는 부분을 상당부분 문피아에 의존하는 분들도 더러 계실 겁니다. 실제로 악평을 받은 글이 자신의 취향이나 코드에 맞는 것으로 타인의 조정성이 가미 되었다는 것을 입증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주제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어떤 댓글들이 비평과는 무관한 댓글이냐?
이것을 놓고 예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제 글)
난 xx 글이 참신하고 감정이 풍부하게 표현 된 것같아요. 글의 수준역시 높고 문장력 또한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럼으로 이 글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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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번)
예. 저 또한 글을 참 재밌게 보았어요. 어떤 어떤 장면이 특히 좋았는데 작가님은 참 그런 글의 표현을 잘 하시는 것 같애요.
* 1번은 주제에 찬성을 표함으로 해서 비평에 목적성에 부합된다고 여겨집니다. 비평에서는 꼭 필요한 동조라는 영향력을 만드는 중요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주제에 동의하는 의견으로 좋은 점을 확고히 함.>
댓글 2번)
말도 안돼 난 그 글이 엉망진창 처럼 느껴 졌어요. 문장에 틀린 부분도 많았고 구성역시 알차지 않았죠. 특히 어떤 문장의 어떤 사실을 빗대어 보았을때 사실이 아닌 것이 많아서 충분한 몰입감과 재미를 느끼는 것에 방해가 되었어요.
어떤 점이 좋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2번의 경우 주제에 반대를 표함으로 해서 주제의 한 쪽으로 치 웃칠 수 있는 의견의 균형을 맞추는 의견이라고 봅니다.
타인과의 생각을 차이 점을 제시함으로 해서 자신의 주장의 동조를 얻으려는 이.*
<반론을 제시함으로 분란을 조장하나 주제에서는 벗어나지 않음.>
댓글. 3번)
예제 답글 2번님은 왜 설명을 해 달라고 하는 지 모르겠다. 적당히 이해 하면 안되나? 난 좋겠 읽었고 그걸 꼭 님을 납득시켜 줘야 하나?
* 3번 경우 대놓고 주제와는 동 떨어졌다. 타인의 잘 잘못을 따지는 공간이 아님임에도 타인을 질책함으로 해서 분쟁의 조장거리를 만들 위험이 있다. 애초에 2번의 경우 자신의 의견의 포인트는 '반론'이지 자신을 이해 시켜달라는 것은 부수적인 것일 뿐이다. 그러나 그런 점에 너무 치우쳐 반론의 퇴색되고 2번이 남긴 의문만이 확대가 되었다.*
<주제와 상관없는 분란을 조성함. 타인과의 의견대립을 싫어 함.>
댓글 4번)
3번 님. 그럼 왜 인터넷에서 왈가왈부 하냐? 어차피 자신의 생각과 다른 점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댓글이라는 것이 월래 자신의 의견을 기필하는 공간이 아닌가?
* 4번 경우는 애초에 2번 댓글란에 자신의 생각을 기필하고 주제에 부합되는 '반론'이라는 '목적'을 잃고서 3번과 함께 주제와 동 떨어진 문제를 이야기 함으로 해서 목적성을 흐릿하게 만들고 있다.*
<타인에게 말려들어 목적성을 잃은 경우.>
댓글 5번)
예제 2번님 어차피 보는 사람의 주관적인 시점으로 보았을 때 좋고 나쁘고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참 괜찬은 것 같았어요.
* 5번 경우 주제와는 긴밀한 관계보다는 2번의 의견의 오류를 짚고 넘어가려는 경우입니다.
다만 그것이 주제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보니 설령 2번의 생각이 옳다고는 하여도 주제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 합니다.*
<주제와 상관이 없는 주제를 타인에게 이식시켜려는 경우.>
댓글 6번)
상당부분 모지란 부분도 있지만 양판소의 비해서는 대중적으로 보아도 괜찬은 수준의 글이었다. 비판 할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 6번 경우 일반적인 양판소와는 달랐다는 자신의 느낌을 기필 함으로 2번 같은 반대론의 의견을 퇴색시키는 글이다.
책을 이미 읽은 사람은 같은 느낌을 공유 할 수 있다.
하지만, 읽지 않은 이나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왜 라는 당위성이 부족해 보여서 동조하기 힘들다.*
<개인적인 생각에 그치는 경우. 반 쪽짜리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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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주제와 무관한 댓글에 대한 생각들입니다.
*1번 2번을 제외한 것들은 말이죠.*
저 역시 알게 모르게 분란을 조장하고 말썽을 피울 때 가 많았 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__)=0
좀 더 주제에 맞는 좋은 비평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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