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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 에게서 배운겁니다. 저도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분이 했던걸 요약하면
환상문학이 가지는 문학성에 대하여 연구한 분이 JRR.돌킨 이라고 합니다 이분이 반지의 제왕을 써서 환상문학계의 대부가 된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 군요
이분이 했던 말은 이 판타지라는건 소설이 추구하던 리얼리즘에 대한 반발로 낭만주의로의 회귀 그러니까 이 판타지소설이라는 것이 가지는 문학성은 이 소설이 리얼리즘의 부정이라고 하던가? 그렇다고 하네요
그 리얼리즘에 의하여 잃어버린 것을 추구하는게 판타지 라고 한다고 합니다.
리얼리즘이 등장하면서 비합리 비현실적인 것들은 전부다 부정당하는데 다시 그런것들을 추구하는데 판타지라는군요
그러니까 이게 소설이전에 신화,전설,그리고 서사시의 시대가있었습니다. 이 때로 회귀하는게 판타지 라고 보면됩니다.
신과 인간이 함께하며 영웅들에 의하여 세상이 변화하던 시대로의 회귀가 판타지 라는 겁니다.
소설입장에서는 이건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말도안되는 것으로의 회귀가 바로 판타지라는 거죠
인간이 세상과 함께하며 같이 꿈을 꾸던 시대로 돌아가 다시 꿈을꾸는것 그겁니다.
반지의 제왕을 보면 그속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 소설계의 고전이 되어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있는 것입니다.
이거 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얻은 정보를 종합하면 장르로써의 판타지는 영웅전설로의 회귀 입니다.
영웅이라는 존재에 의하여 세상이 바뀌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가는 과정 이게 장르로써의 판타지입니다.
그래서 주인공들은 절대적이며 강력한 존재에 맞서 싸웁니다. 그리고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함으로써 세상은 조금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어 갑니다.
그런데 이 국내 판타지 소설이 욕을 얻어 먹는 이유는
모험은 언제떠나요? 극한의 능력을 가진다음에 떠날 예정이지(영웅 전설에서 주인공은 모험속 시련을 극복하면서 성장합니다.)
적은 어디로 갔어요? 까불기 전에 내가 없애 버렸어(강력한 적의 존재야 말로 영웅의 등장과 그 존재를 돋보이게 합니다.)
지금 장난합니까? 응 장난이야 심심해 좀 놀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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