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순위를 정하기 매우 힘들지만 절대적으로 주관적입니다.. ^^*
1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개인적으로 제목을보고 책을 고르기 때문에 제목보고 OTL절대 안빌려봤죠.
군대에 몇개 없는 소설책이여서..군대에서 봤어요..
이만큼 감정이 들어가는 책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과 가상현실(게임속)의 완벽한 조화..
아쉬운점은 현실때문에 가상현실내용이 무지 짧아진거죠
보통 게임소설보면 현실과 게임중 한쪽은 지겹고 말이 안되지만 이것 양쪽다 거의
완벽하죠.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소설입니다.(역시 비극이 기억에 남아요 ㅠㅠ)
2위. 아르카디아의 대륙기행
언제나 책방에 가면 제일 먼저 신간으로 나왔나 생각이 들 소설이죠(아직미완결)
아주 탄탄한 스토리(퀘스트,아템,능력치)매우 만족 됩니다.
스케일이 큰데 작가님이 잘 컨트롤 하고 계시죠. 특히 주인공 성격이 유유부단 하지
않아서좋습니다.(다만 아이템을 그냥 미녀들에게 퍼주는게 살짝 아까움..)
처음읽어도 금방흡입됩니다.
1위,2위는 정하기 쉽지만 3위부터 힘이 드네요.
3위. 신마대전
처음에 조금 특이한 소설이라고 생각들어지만,뒤로 갈수록 작가님의 각본있는
드라마가 속출됩니다.탄탄한 짜임새와 주인공의 탄월한 개성들이 독보있는
작품입니다. 소설을 읽을수록 어디서 본듯한 기억이 들어는데 알고보니 TRPG에서
마스터한테 당했던 일들이더군요.
4위. 어나더 월드
게임이 아니라면 대 마법사의 스토리라고 보아도 무방할정도의 마법사님의 스토리입니다. 초반~중반까지 탄탄한스토리에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
후반부에 좀 진부하고 지겨워 집니다. 주인공들을 더이상 제어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메다가 결말을 내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5위. 레이센
백수군단들의 모험인데요.게임속 케릭터들이 행동방식에 따라 직업,능력치를 준다는설정에 주인공들이 전부 이상하게 성장을 하죠. 게임과 현실 중반부까지는 꽤 설정이 잘 맞다가 후반부에 현실,게임속 두곳 모두 엉성해집니다.그래도 재미있어요.
이밖에도 여러 게임속이 있지만 위에 5작품은 보셔도 절대 후회없을 재미를 선사합니다.
연재중인 글에는
고무판에는 산호초님 B.o .V
조아라 반
두글다 굉장히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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