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협란에 연재하다가
정연란으로 옮겨왔는데 아직까지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이렇게 쑥스러움을 무릎쓰고 글을 올립니다.
마도쟁패.
일반적인 무협과는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제가 보아온 무협들에서 주인공들에겐 야망이란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도쟁패의 주인공인 신휴는 다릅니다.
그는 천하제패라는 야망아래, 중원을 혼란에 밀어넣습니다.
평화롭던 천하는 그로 인해 한바탕 전쟁이 터지게 됩니다.
어찌보면, 정의로운 주인공과는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삼국지의 조조처럼 간웅도 충분히 매력이 있지 않습니까? 자신의 야망을 위해 달리는 사내들.
이제 고무판에서 소설 다 봤다. 그래서 읽을 작품이 없다.
그렇다면 한 번 주저없이 정연란 흑풍대 밑에 있는 마도쟁패를 클릭해보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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