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덩! 허거덩!

비상사태 발령........

담임 선생님이........제 소설을 보시겠다고 갑자기 폭탄 선언을!

허나........

그 분이 워낙 좀.......예측불가능이라서 반응이 도저히 예상이 안 가고 있어요!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일 것이요........최상의 경우는 그냥 잘썼다, 이 정도?

하여간........

요즘 들어서 왜 이렇게 오한이 들 일이 이리도 많이 일어나는지.......(오돌오돌)

아, 아무튼........

나무의 마도사 63회, 빠른 시간 내에 올리겠습니다.

[산호초]

나무의 마도사면..
칭찬은 들을망정 꾸중은 안 듣겠는데요? 뭘.

[메롱이야]

담임 선생님이시라.. 만약 신세대이시고 꽉막힌사람이 아니면 재미있다고 하겠지요 ㅋㅋ

[해적정신]

그것보다도 더 문제는......유조아에서 보신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나무의 마도사 말고 또 다른 걸 유조아에서 연재하는데......그걸 만약에 보신다면 전 그날로 맞아죽을지 몰라요.......거기서 주인공의 태도가 태도이니만큼.........(으으으)

[을파소]

또 다른거라.... 왠지 궁금해 지는데요 ㅡㅡ;ㅋ

[해적정신]

여기 Go! 판타지에도 있는 거예요........네스트......(퍼어억!)

[유정랑]

ㅋㅋ 나무의 마도사만 보게 만드세요..
양이 원체 많으니 걸로 밀어붙이심이 좋을 듯..
따뜻한 이야기라 좋아하실 겁니다..
그나저나 나무의 마도사 요즘 새글이 없어요..-_ㅜ;

[해적정신]

.......

지금 모의고사 때문에 죽어나가는 중입니다........

모의고사 보고나서 올릴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