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古劍)
그가 연재하고 있는것이 현재 몇가지 있다.
1.비도문 2.일대권왕 3.그리고 비도문속에 연재되는 감각권법.
4.아는 사람만 아는--- 연재하다 중단한 <위지독고.>
저는 처음 비도문으로 그를 알게 됐음다.
그의 작품에는 뭔가 독특한 것이 있음다.
현재 책으로 나올 비도문은 말 그대로 주인공이 무협장르에 맞게 첨부터 비도의
달인(비도가 날면 반드시 상대편은 죽는다)으로 시작된다.--아주보편적임
그럼에도 비도문을 사랑했던 이유는 그속에 얼혀진 절실한 사랑과 홀로 독파해 나가는 엄청난 용기를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도문을 연재하면서, 고검작가는 계속해서 머릿속에는 새로운 작품들을 구상하고 있었으리라.그리고 모든 혼을 불어넣는 작품을 만들려고 애쓰는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그것이 처음 위지독고(지금은 삭제)였으나,그건 너무도 빠르게 글을 전개하다보니 다시 보편적인 무림의 싸움으로만 이어졌다.
그러나 위지독고 폐지후 며칠만에 새로 등장한[[일대권왕]],[[감각권법]]을 보라!!!!!!!!!!!
이글은 클릭하는순간 선호작으로 일단 추가시키고 읽어보시길--그래야 작가가 좋아함
이건 단순한 고수가 무림을 평정하는 그런글이 아니다.
물론 복수에찬 과거의 무림정파의 아들이지만......그는 주인공이 일약 한방에 고수가 되는 그런 구차한 글로 일괄하지 않는다.
마치 좌검우도전의 언강호가 고수로 가는 길을 장편으로, 그리고 엄청난 고통을 격으며 수련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독자들의 눈을 끌듯이.............
고검은 일대권왕과 감각권법에선 수련장면을 넣고,수련과정중에서의 주인공들이 깨우쳐과는 과정을 묘사함으로 인해 어떤 일편적인 권법의 틀을 깬다.
말그대로 진정한 싸움꾼,
실전에서의 심리상태나,이기는 요인의 파악을 중요시 함으로 인해 주인공이 스스로 권법을 실전에서 승화시키는 장면은 ---내가 실제 싸우는듯한 긴장감마저 불러온다.
최근에 고검작가는 여러가지를 연재중이다.-----머리가 엄청 좋다.
그는 늘 새로운 아이템으로 독자들을 생각한다.
그는,혼을 불어넣어 글을 쓴다. 쓰다가 맘에 안들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다 그래서 그의 글을 빨리 올라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다리는것도 하나의 재미요.기다리다가 읽는것 또한 독자로서는 행복의 시간이다.
그는 주인공의 삶을통해 武에도 道가있고,禮가있고,情이있고,꿈(希望)이있고,사랑(愛)이있고,삶의 목표와 행복이 있음을 표현한다.
이건 독자로 하여금 엄청난 행복이다.
글을 읽으면 작가와 함께하고,주인공과 어느덧 함께 생각하게된다.
고검 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그가 검의 날을 세우기 시작한것이다.
그가 검집에서 고검을 빼는순간 엄청난 검광이 무림판타지를 평정하리라...ㅎㅎ
지금 망설이는분
바로 작가 고검을쳐봐라
그리고 선호작 추가하고 글을 읽어보라
빠져든다.
빠지는건 내책임 아니다. 밤새지 말란 말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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