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무판을 얼마전까지 고무판을 들어오던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바람의길과 천명때문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두 작품모두 출판으로 연중되고 나니 제 선작에 있는 다른 작품들도 별로 재미없게 느껴지고 점점 고무판에 흥미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연재한담에서 올라오는 글들에 리플달면서 생활하고 있죠.. 그래서요.. 본론은 저도 다시 글을 읽고 싶습니다.
천명처럼 전략적인 요소도 가미되어있고 스케일도 큰 작품을 좋아하고요 명왕전기 같은 작품도 매우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여자에게 끌려다니거나 좋아하는 여자때문에 피해를 입는 등의 소설은 싫어하고요..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소설은 더 싫어합니다.
게임 판타지도 좋아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겜판은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입니다.
음.. 짧게 요약하면 여자가 꼬이지 않고 독행적인(독고다이 라고도 하죠) 소설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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