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딩을 읽으시려는 분들께(아직 안읽으신분들)

동전과 사악성자를 읽어보고 더 로딩에 손대었다가 포기했습니다...

사악성자도 너무 암울한 분위기에 손 놓았다가 요즘 좀 나아진것 같아 다시 읽는데요.

개인적으로 암울한 분위기의 소설을 읽으면 생활이 암울해질정도로 예민해서인지

제가 좋아하는 게임소설 장르임에도 손을 못대겠더라구요.

초반부를 좀 읽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이나 구성은 괜찮아 보입니다만... 초반부의 소설 설정이 굉장히 어두우니 저같은 분들은 조심하라는 뜻에서 올려봅니다. 욕먹어도 어쩔수 없겠죠-_-;

수박도 읽어보려다가 더 우울해질까봐 손 못대고 있습니다.

수박도 분위기가 어둡나요? 사악성자 봤다가 ....부분에서 한동안 우울했던기억이...

[벗은곰]

수박은 밝은 편......인가......???;;;;

프롤로그 약간 어둡고....그담에 쫌 많이 밝고.....

그담에 또 다시 어두워진다는....쿨럭...;;;

하지만 이제 다시 밝아질 기미가 보인다는...;;;ㅎ

[드폰]

전 읽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렇게 어둡다는 생각은 안했네요...
조금식 나아질거 같네요.
오히려 밝아 질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청삼검객]

설정 자체가 인륜이나 도리를 무시하는 부분이 많아서
무에 치우친 반면 협의도는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쉽죠.
괴기 소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강원산]

하핫... 이거... 왠지 추천으로 생각된다는.... 쿨럭~
말씀 감사합니다. ^^;;
사악성자는 원래 어두운걸 목적으로 했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답니다. 에고... 이제는 뭐 어두운건 다 지나갔기에 좀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그리 밝은 글은 안될듯 하네요...
더 로딩은 주인공이 사형수다보니... 상당히 어둡게 시작합니다.
나중엔 좀 나아지려나? ^^ㅋ
수박은 어둡지도, 밝지도 않을겁니다.
잔잔한 분위기가 목표거든요... 에고... 새로운 형식의
추천으로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PurGo]

흠~~ㄷ ㅓ 로딩 좀더 묵혀뒀다가 읽으시길.....;;;;

아직 재대로 시작되지 않았지요....;;글은 꽤나 올라왔는데......
제느낌으로는 조금 늘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시작해서 게임 몇일해본게 다이니....그외엔....주인공이 게임에 들어가는......내용이........아직 좀더 묵혀둿다기 읽어야 재미 있게 읽으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