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연 화산파는 도가의 문판가 아니면 속세의 문판가...

많은 책들을 보다 보면 화산파나 점창...종남등의 문파들이 나옵니다..

머 이런 문파들이 실제로 존재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소림과 무당은 확실히 존재했다는건 중국의 문헌들을 보면 알수가 있더군요..(소림은 지금도 존재하고요...72절예들은 유실되었나???)

근데 화산같은 경우 어떤 작품에서는 화산파 장문인의 딸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리고 어떤 작품에서는 도가 계열의 문파로 나오기도 하고요..

근데 제가 아는걸로는 화산이 도가 계열이었던걸로 아는데...누구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정확히 좀 알려주세요

[한천자]

아 !!!
자료실에서 확인하니 화산은 도가계열의 문파였네요..
그것도 아주 유서가 깊군요....

[작은마응]

ㅎㅎ 도가 계열이긴 하지만..
도가지만 결혼을 허락하는게 아닐까요?.
화산은 검으로서 도를 추구 하는곳이니까..>_<.

[반주는약주]

소림이나 무당이나 화산파의 무공들은 원나라와 청나라 시절을
거치면서 많이 홰손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화산파는 도가계열이지만,
소설에서는 속세로 나올 때도 있고, 도가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제일 많은 경우는 원래는 도가였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속세로 점점 바뀌어 가면서 도가와 속세의 중간 쯤 되는거죠.

[ch******]

북송시절 이전에는 무당파라는게 있지도 않았습니다. 장삼봉 선인이 남송말엽에서 원을 거쳐 살아간 인물이고, 장삼풍 선인은 원말명초의 인물입니다. 원나라와 청나라 시절을 거치면서 훼손되었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실제로 무당파 장삼봉(풍)을 시조로 모시는 무술인 양가태극권은 청조말엽에 완성된 무술이고요.

화산에 도관은 남아 있지만, 화산파의 이름으로 무술을 수련하던 무파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요는, 어차피 무파로서의 화산은 어차피 허구. 만드는 사람 마음이라는 거죠.

[라코]

화산파는 도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화산에서 수련하던 도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문파.. 아님.. 말고..

[은림칠성]

소림의 72예절예는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물론 많이 망가져 지금은 거의 차력수준이 됬고
무당의 무공들도 아니 무공이라 할수도 없는 기예들도 남아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소설에서처럼의 위력은 내지는 못합니다
그런 위력을 내면 지금쯤 세상은 무림인들의 손에 장악되었겠군요
각 나라마다 특수부대를 만들어서 다른 나라를 점령하고 쩝;;;
잼있겠다
심즉살(心卽煞)로 탁 쳐다보는 걸로 대통령 암살 ㅋㅋㅋㅋ
볼만하겠네;;;;

[범진]

화산파.. 확실히 도가계열이 맞습니다...(-_-;;; 맞나??)

우리 나라 사람이 현재 화산파의 문주가 되었더군요..(-_-;;; 중년여인..)

우리나라 만만세~~

(지금도 문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드라카]

무예가 차력이 된 이유는 중국의 문화혁명때문에;;; 솔직히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이제와서 무예랍시도 깝치다간 바로 중국 공안에 끌려가서
gg 아무리 검강쓰고 검기쓰고 호신강기 쓰는애들도 총은 못피하고 맞으면 다침-_-....뭐 어느정도 스치게 만드는건 가능할지몰라도 말이죠...

[백린(白麟)]

소림 절예.....


소림은 청 대에 관군과 무당파의 습격으로 불타버렸었지요.(승려는 다 죽고...)


지금 남아있는 것은 소림 외가제자 3명에 의해 다시 세워진 겁니다.

[선율]

도가계열인것 같은데요..

[감기(紺旗)]

화산은 도가계열이기는 하지만 속가제자를 자질있고 강하다면 거의 제한없이 받아들여 도문으로서의 명맥을 스스로 버린 그런 문파로 많이 묘사되고있지요.

[파기]

도가가 맡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누가그래 퍽!)
소설들이 그러캐 쓴다는??
그런데 백과사전에서는 도사가 돼면
남자는 고추가 어린아해의 것처럼돼고
여자는 생리를 안한다는대 사실일지는??

[설명충장]

태평천국운동인가 할때 무림인들이 많이 죽었다던...........
화산파는 도맥이긴한데.. 구성원은 속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