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

작성자
련┃漣┃
작성
05.04.24 15:14
조회
813

흐음; 뭔가 제목의 본의아니게 거창해져 버렸네요;

있잖아요오-  여러분은 답글을 달려고 마음먹었다가 그 글의 답글이 너무 많으면 달기 싫어질 때가 없으신가요?  

아니 뭐; 제 성격이 괴상해서.. 저만 그럴지도..

사실 전 리플 달려고 스크롤을 살짝 내렸다가 그 끝이 안보이면-_-왠지 리플달기가 싫어진달까요? 저만 그런가요오-?

아니-_-이게 본론이 아니고;;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여러분은 소설과 현실의 구분을 잘 하시나요?

사실 전 소설 속의 이야기를 현실에서 깊게 고민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제 주위 한 사람의 영향이 약간 있었지요;

제가 무협을 읽게 된 것은 한 2년정도 되었습니다;

그 계기가 참 웃긴게..

제 친척중에 수능을 봐야 하는 재수생이 하나 있었더랬습니다-_-

수능이 한 반년 남은 시점에서 가족 모임(?)하여간 그런게 있어서 친척이 모두 모였더랬죠;

그런데 그 오빠와 얘기를 하다가 무협을 읽어본 적이 있냐고 묻더군요; 당연히 그때는 읽지 않았었으니 전 모른다고 했구요-_-

그런데 그 오빠가 하는말이 산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더군요.-_-어찌나 쌩뚱맞던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읽은 책에서는 자연의 기운은 사람들이 모두 느낄 수 있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이제는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며 어쩌구저쩌구 하더군요-_-

사람들은 자기에게 허무맹랑한 소리냐며 그걸 믿냐고 그러는데...자기는 그게 신임이 간다나요? 자기가 읽은 핵들에는 사람의 몸에 대한 혈도와 인체구조 등등..의 예까지 들여져 있어 자기 생각에는 가능 할 수도 있을 듯 싶다더군요-_-

뭐- 대화를 하는 도중에 고모님이 빗자루를 들고 다가오시기에 대화가 끊기기는 했지만요-_- 그 오빠.. 고모님에게도 그 소릴 했나 보더군요;; 맞아죽으려고 환장을 했나....

어쨌든 이 사건을 계기로 궁금증을 느껴 무협에 손을 댔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사랑이랄까요-?

전에 어떤 소설을 읽다가 주인공이 사랑때문에 모든 고통을 인내하는 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때 한 2달을 우울증에 빠졌었달까요?  주인공 뿐만 아니가 상대방 조차도 서로를 너무 사랑하지만 맺어질 수 없는 으음; 로미오와 줄리엣 풍?  하여간 비극적인 얘기였습니다; 그것도 인물의 감정이 너무 상세하게 묘사가 되어있었으니;;

사실 지금은 그 책 제목도 생각나지 않지만요;;

한동안 사랑에 대한 불신감으로 우울증에 심하게 빠졌었습니다;; 사실 현재도 약간 그 영향이 남아있는 듯 싶은?

덕분에 가끔 작가님들 글을 읽다가 사랑에 대한 부분이 나오면 괜히 틱틱거리는 리플을 단다든가 하는 현상이...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끌아우님의 竹에 그런 실례를 한 기억이....이것 참..죄송할 따름입니다;;

어.쨌.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성격이라던지 가치관이라던지..등등...

소설에서의 일로 현실에서 영향을 받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여기까지 주절거림 이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난 생각을 쓰고 싶었달까요?

지루하고 긴 주절거림 여기까지 봐주셨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_=;;

PS 그 오빠는 현재 멀쩡하게 살고 있더군요;  누구는 폐인 만들어놓고 지 혼자 빠져나가....

그 때 수능에서 떨어지고-_- 재수해서 붙었다더군요;

지금은 어떻게 살라나=_=;;  생각난김에 연락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4.24 15:27
    No. 1

    헐 산속은 상당히 심각한 그것도 계기가 소설이면 ㅡ.ㅡ;;
    전 현실에선 그저 소설 쓰고 싶을 때 학교 수업시간 때 가끔 (아주 지겨울때 ㅡ.ㅡ;;)딴 생각 할 때 스토리 구상하거나 그런건 해도 음 우울증도 심각 하긴 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4.24 15:29
    No. 2

    아 글고 소설 읽고 소설에 관한건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그런 거 생각하면 딴 길로 새기 십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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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무려나
    작성일
    05.04.24 15:34
    No. 3

    크으....분명히 그 책 표류공주 였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05.04.24 15:38
    No. 4

    전 소설 읽는게 학업에 방해를 줄거 같아서...
    처음부터 습관을 들일때 소설읽은 뒤로는
    그 소설에 관한건 생각을 안하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평상시에는 소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안하게되서...
    책읽는걸로 인해서 현실에 지장을 받는 등의 문제는 없지만
    단점이 오히려 많이 생긴거 같네요
    어쨋든 책읽고 생각을 안하려고 했더니 상상력이 많이 부족해지구ㅠㅠ
    깊게 안보고 훑어봤더니 소설 읽는 속도는 빨라졌어도
    정독하는 속도는 제자리고, 오히려 속독법을 배우는데 방해가 되는듯...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책 읽고 그걸 상상하는 습관이 더 부러운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실페리온
    작성일
    05.04.24 15:41
    No. 5

    으흠....전 전에 아플때는 당연히 교회로 가야된다고 생각해 버린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뭔가 이상해서 계속 고민을 해보니...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왜 교회로 가야 된다고 생각했던건지.
    뭐 이정도 혼동했을 뿐입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ㅇ_ㅇ
    작성일
    05.04.24 15:52
    No. 6

    허허..상당히 난감하죠,
    소설 너무 읽으면 기대감이 너무 늘어납니다-_-;
    자신에게도 기연이 생겼으면! 하는 기대감이..=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5.04.24 15:56
    No. 7

    그냥.. 대리만족만 느낄뿐... 영향을 안 받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정도는

    아니라고 자부함니다!(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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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빈약서생
    작성일
    05.04.24 15:56
    No. 8

    표류공주 정말.. 극악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4.24 16:01
    No. 9

    심하면 진짜로 졸라짱쎈 투명드래곤이 있다! ...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05.04.24 16:04
    No. 10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게 정보와 간접경험 이라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소설을 통해 얻을 수 있는건 간접경험과 기타 문학적 표현이나 재미(시간보내기) 등이 있겠죠. 소설을 읽으면서 단순히 시간때우기용이 아닌, 시간을 보내면서 동시에 뭔가 얻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아직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와 게임외에는 그다지 많은 활동을 안해봐서 세상을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소설에서 얻는 간접경험을 통해서 살아가면서 대인관계 등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경험등을 조금씩 얻고, 소설 속 멋진 주인공들과 비교해가면서 저에 대해 반성하고 고쳐나가려고 할 때도 많이 있죠

    소설을 읽을때 소설 속 주인공과 자신 사이를 어느정도 단절하면
    소설속 상상과 현실이 어느정도 구분될 거 같네요
    소설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내가 이런상황이라면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등의 생각을 하면서 보니까 어느정도 거리감이 생기면서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저절로 생기더군요;; 자신과 주인공을 비교해보면서 읽으면 될 듯 싶네요
    그러면 아마 표류공주를 읽더라도;; 그런 우울감이 들정도로 슬프지는 않을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4.24 16:23
    No. 11

    글쎄요. 한번도 실제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무지 많이 읽으면서도 뭐랄까
    '결국은 다 지어낸거지 뭐'
    라는 인식이 강하게 틀어박혀 있어서
    읽을때는 몰라도 읽지 않는상태일때는
    일체 소설에대한 생각은 안하고 삽니다..
    (그렇게 안하면 공부에 영향이 많다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5.04.24 16:34
    No. 12

    흐음... 저두 가끔씩 현실과 소설의 경계가 모호해 질때가 있다는...
    어쩔때는 눈감고 상상을 하다가... 잠과 상상의 경게에서 방황을 할때도...
    보통 공부 시간이라 얻어 맞고... 어...! 저 안잤는데요... 하구 우겼다가
    우리반 전체에비웃음을 산적도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滅顎之劍
    작성일
    05.04.24 16:42
    No. 13

    크흠.. 지금도..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리플을 포기할려다..

    위에.. 공감이 가서 리플 답니다.. 흐음.. 저도,

    리플이 길~어서 스크롤의 압박이 느껴지면.. 그냥 포기해 버린다는..

    orz..; 흐음.. 흐음.. 고쳐야 할텐데..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4.24 16:45
    No. 14

    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시간이 멈췄으면 일주일전 과거로 돌아갔으면(로또 ^.^)등 잡생각을 하죠 ㅡ.ㅡ 학교 갈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4.24 16:54
    No. 15

    흐음... 나는 내용이 갑자기 재미없어져서 우울증걸린 적은 있는뎅..쿡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遺玹™
    작성일
    05.04.24 17:05
    No. 16

    군데요 아이디뒤에 다는마크는 어떻게 달어여~?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라코
    작성일
    05.04.24 17:30
    No. 17

    내공, 깨달음, 기를 다루는 능력 이런쪽은 역시 소설에서만 가능한 뭐 그런 것이죠.. 현실과 혼동해서는 상당히 곤란한 부분들..

    하지만 인물묘사같은.. 글쓰신분은 사랑,,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보고 불신감에 시달렸다고 하셨는데 이런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것 도아니니.. 현실과의 혼동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이상하게 풀린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쿠스토
    작성일
    05.04.24 17:38
    No. 18

    꿈속에서 월향을 날리며 사자후를 쓴것이....갑자기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근데 그 모든 것 현실과 상상의 세계는 자신의 것 이라 생각됩니다.
    어느하나 신중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현실과 상상은 크게 떨어져
    있으면서 가깝게 붙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습니다. "상상은 신께서 주신 가장큰 선물이다."
    이것은 평소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상상하면서 그부분을 어떻게 해결
    해 나가는지 모색하는 부분인데...(딴 길로 센것 같은...ㅠㅠ)

    하여간 상상과 현실에서의 감정은 모두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라진다
    봅니다. 감정보단 가치가 우선 이기에....무엇이 중요한지 알면 되겠죠...
    ^^
    (헐...끝까지 이상하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비바람번개
    작성일
    05.04.24 17:59
    No. 19

    상상이란 내가 남을 보는 것이고 현실이란 남이 나를 보는 것~ ㅎㅎ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4 18:19
    No. 20

    우리나라에서 실패하는 장르 중에 하나가 패러디죠. 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 패러디는 철학이 떨어지는 건지 정서가 다른 건지 대부분 실패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보다 좀더 작품에 몰입하는 정도가 심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양놈들, 특히 미국놈들 ... 극장에서 팝콘먹고 떠들면서 영화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핸펀 터지면 (물론 그러면 않되죠.) 역적됩니다. 악역배우들 길가다가 뺨맞죠. 협박전화 받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더 진지하고 심각하게 작품을 감상하는 거겠죠. 인구도 적은 편이고 다양성도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 그 기호에 맞추려면 상당히 작품들도 편향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인(劍仁)
    작성일
    05.04.24 20:29
    No. 21

    표류공주,.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4.24 20:30
    No. 22

    흠..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설 <-- 이라는 것은 허구를 가미한.. 사람사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쪽의 주장은 매우 교과서적인 이야기 입니다.
    무협소설에도 이런것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허구를 가미했을분이지만. '사람사는 이야기'를 '사람'이 썼는데..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지지 않을수 있나요? 그리고
    책이라는 것은.. 지금음 모니터나 기타 등등이 될수도 있지만.. 어쨌든 우리가 이런 글들을 접하면서 간접경험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물론 타인의 생각이나 사상등과 같은것도 이것을 통해서 배울수 있지요. TV를 통해서 지식을 얻는것과 마찬가지로요. 다만... 허구적인 이야기 즉 무공면에 대해서만큼은 가릴수 있는 필터링 기술이 필요합니다. 검강 검기 그런게 있었다면 솔직히 중국이 짱먹겠지요 ㅡ.- 특수요원 대량 생산(?)체제로 들어가 미국에 침투시키기만 하면 끝인데.. ㅎㅎㅎ 다만.. 그외의 것들은 일반 소설과 다른점이 크게 없다는 겁니다. 다른 소설이 다른쪽(유쾌,상쾌,통괘를 좀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죠..)으로 주 관심사를 돌렸다면, 무협소설은 주인공의 일대기를 파란만장하게 포현하면서 나도 모르게 글속의 주인공이 되고마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인공이 겪는 아픔, 실연, 고통, 즐거움, 등이 마치 내가 느끼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즉 감정몰입니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 물론 이것은 전혀 나쁜현상이 아닙니다. 저도 가끔은 그런 즐거운 상상을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하거든요. 하지만 글속에 너무 빠져서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상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겠냐만은.. 주의가 요망됩니다. 그리고 그 오빠분.. 빨리 산에서 끌구 나오십니다. ^^ 답변은 될수 없겠지만... ^^ 저의 나름대로의 정의를 다시한번 되새긴다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결국 받아들이는 자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변할수 없는 진리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13
    작성일
    05.04.24 20:53
    No. 23

    ㅎㅎ 무협소설에서 여러명에 사랑을 독차지 하는 주인공을 보고 있노라면.... 자습시간에 멍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ㅡㅢ;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모꼬지
    작성일
    05.04.24 20:54
    No. 24

    내공이나 기 이런것 소설에서만 가능 한것 이지만 단전호흡이나 복식호흡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거나 집중력 부족한 사람이 하면 상당한 효과를 보는건 사실이죠. ^^ 저두 후자에 속하는 편이었는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은 도움을 주더군요.
    그 오빠분에게 단전호흡 한번 추천해 보세요.
    주의하실것은 사이비 한테 배우면 몸 버립니다.
    예를 들면 횡경막 경직으로인한 호흡곤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설명충장
    작성일
    05.04.24 22:15
    No. 25

    저는 소설 보다가 불면증에 시달린 적도 있어요
    잘려고 눈만 감으면 소설이 이미지가 되어 눈앞을 흘러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노
    작성일
    05.04.25 00:28
    No. 26

    가끔 몰입할 때가 있지만 잦지는 않습니다. 일단 공통점이 없으면 잘 몰입이 안 되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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