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무적..............작가 금시조.
영어도 모르는데 미국 이민을 도전하고,
단순히 이민을 가서 먹고 사는것이 아니라,하버드대를 졸업하고,거기다가 추가로
행복한 가정도 꾸려야 한다면..........그것도 맨 몸뚱이로 하라면 감히 누가 도전해볼 자신이 있는가?------이거 하라는 놈보고 미쳤다 칼께 뻔함
그러나,만약 죽을힘을 다해 그것을 해야만 살수 있다면....
아니 살아가는 목적(숨을쉬는 목적)이 거기에 있다면......
그것을 이루지 못할바엔 그냥 죽는게 났다면.........
아니 죽어도 부끄러워서 원한맷힌 귀신처럼 눈을 감지도 못한다면......
만약 그것이 나의 운명이요,삶의 목적이라고 독하게 마음먹고 실천해야만 한다면
아마 밀항이라도 해서 일단 미국(하버드가있는곳)엔 갈것이다.
그리고 방법을 찾아볼것이다.-----안그럼 차라리 죽는게 나으니...
그러나,의지력이 약한 사람은 그냥 미리 포기하고 자살을 기도할지도 모른다.
[금시조 작가의]----------절대무적을 읽으며 나는 그렇게 느꼇다.
주인공 정생이는 어려서 부모를 잃고,세상에 홀로 남는다.
그는 아버지가 죽기전에 자신은 강한 사람이 될것이고,어머니를 닮은 여인과
결혼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엄마릉 닮은 여인의 가문은 주인공이 꿈도 못꾸는 집안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다짐한다.(강해지자!, 내가 강해져서 여인이 자기한테 청혼하도록 만들자--자존심이 캡임)
단,이 하나를 그는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누구를 죽이기 위해서도 아니요...
복수를 위해서도 아니요.....
강호의 명예를 위해서도 아니요.....
엄청난 부귀영화를 위해서도 아니요.
단지 아버지 앞에서 약속하고 결심한(엄마를 닮은 여인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것)----어찌보면 단순하지만,어려운...행복한 가정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현대물)를 보면 대강 비슷하다.
이미 재벌인 여자나 남자,거기에 이어지는 머리는 좋으나,돈없는 사랑하는 남자나 여자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간직하거나 뺏기 위해 기업에 들어가 힘을 키우고 또는 사기치고,음모를 꾸미고 해서 겨국엔 행복을 찾거나,전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절대무적은 무협지다.
위에서 내가 왜 영어도 모르는넘이 미국 하버드를 졸업하라고 했는가?
주인공 정생은 어려서...그여인(엄마닮은애)을 만나러갔다.철없는 장난으로인해
단전을 다친다.
단전이란 무공을 이히는 사람으로선,미국에 가기위해 영어공부를 하는것과도 같다.고로 단전을 다친건 무인으로서는 엄청난 약점이다.
단전이 없이는 내공도 없다.
내공이 없이는 고수의 무공을 닦지못한다.
고수가 안되면 강해질수 없다.(무림에선)
강해지지 않고는 절대 무적이 될 수도 없다.
절대 무적이 안되면 주인공은 삶의 목적이 없어진다.
그러나,주인공 정생은 절대무적이기전에 자신을 강하게 키우기위해 길을 떠난다.
그리고 상상만해도 눈물이 나는 인고의 시간들을 참고 또 참으며 살아간다.
사람이 악이바치면 독이 오른다.
독이오르면 평정을 읽고
그러면 사람은 성격이 변하게되고,난폭해지고,포악해져서 결국엔....선이 사라지고 악과 깡만 남는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인공은 말로 표현하기힘든 고통을 스스로 감수해나가면서도
단 한가지만 생각한다.(강해지지못할바엔 죽는것이 났다)
그러면서도,엄청나게 인간적이다.--그건아마 복수를 위해 무공을 쌓는것이 아니라,자기 스스로를 강하게 하기위한 자기와의 싸움이기에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나는 무협을 보면서 나의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나는 과연 인생을 내자신을 위해 이토록 열심히 살수 있을까?
나는 과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얼마나 참고 노력 할수 있을까?
나는 과연 내 몸을 (건강)위해 얼마나 많은것을 포기하며 수련할수 잇을까?
나는 과연 지금이라도 다시 이 모든걸 실천 할수 있을까?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을 읽으시는 분들은 거진 공감 하리라 생각한다.
비록 무협이지만 자신을 이겨나가는 모습들을 이리도 잘 그려낼까...대단함
눈물이 나는것을 몇번씩 참아가며.....정생이 강해져 가는걸 보면서
저는 제 자신을 엄청 반성했음다.
여기까지 읽으신분은 금시조의 절대무적 꼭 읽어보세요.
5월10일전으로 책으로도 나온다는데....대박나길 기원합니다.
내가 살면서 힘이들면 나는 절대무적을 다시 읽으며 참아 보려고 합니다.
좋은 작품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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