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전에 올렸던 닥터와와이번과 스피릿 솔저의 추천에 뒤이어 제가 추천해 보고자 하는 작품은 나한님의 하오대문과 광풍무 입니다.
뭐, 이미 많은 분이 보셨을 거라 생각되어 궂이 추천을 또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생각도 해봤지만.
추천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에, 일단 하오대문은 무협의 탈을 쓴 퓨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주인공 야혼夜魂이 출생의 한을 가지고 힘 없는 야바위꾼에서 강대한 무력을 얻어 그것을 바탕으로 암지에서 자신이 출생의 한을 가지게한 미지의 세력과 기득권에 대해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므흐흐흣 한 씬이 많아 특히 좋다는.....[퍽]
나한님 특유의 섞어 내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다분히 주관적인 생각이긴 합니다....ㅡㅡa
그리고 두번째 광풍무는 전작 광풍가의 후속작으로 주인공 백산이 자신의 의제의 아들의 몸에 들러붙게(?)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게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광풍가의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광풍가를 보지 않은 저로서도 이해가 안되거나 하는 부분없이 술술 익히는 그런 작품입니다.
과거의 잔재(라고 해야할려나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니 양해해 주시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려는 백산의 모습이 매우 인상깊은 나한님 소설의 결저이라고까지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다시말하지만 주관적입니다...) 재밌는 작품입니다. 특히나 몸으로 익히는 무공!! 이라는 모토는 정말 화끈(?)하지요..
이렇게 한번 추천글을 적어보니 다시한번 뒷부분이 궁금해 좀이 쑤시기 시작합니다. 아..마지막으로 작가님 파이팅!!!!!하면서 추천글을 줄일까 합니다.
ps.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위의 내용은 다분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알아 자식아! 퍽]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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