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게시판에 공지를 올리면 괜히 n자 보고 왔다가 실망하실 것 같아서 여기에다 올립니다. 글을 올린다고 해 놓고서는 아직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네요.
그렇다고 지금 올린다는 말이 아니라 며칠 쉬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요.
약속했던 100회까지 연재를 하고 난 다음에 휴식을 취해도 취해야 하는데, 제가 지금 몸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며칠간의 시간을 주시면 재충전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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