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버려진 섬에서 펼쳐지는...
꿈을 쫓는 마법사들의 동화같은 이야기..
주신의 딸 '아이리스'의 가호를 받는 마법사의 나라 '황혼의 섬'..
그 '황혼의 섬'에서 펼쳐지는 마법사들만의 따뜻한 사랑이야기..
"단지 이곳, ‘천공의 섬’으로 올라오기 위해 당신의 힘을 이용했을 뿐인데도
나를 사랑한단 말입니까?”
어둠을 사랑한 빛의 마법사라고 불리우는 남자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 난 당신을…….”
그럼 남자를 사랑할수 밖에없는 여자..
“아, 안녕하세요. 전 민트라고 해요.”
그리고 그런 여자의 가르침을 받는 귀여운 제자..
그들이 펼쳐나가는 꿈과 환상의 이야기..
화려함 보다는 소박함을.. 세련됨 보다는 순수함을..
우리에게 꿈과 환상을 보여줄 동화의 세계..
세이(世耳)의 '황혼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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