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의 이름은 '뮈제트 아카데미'
판타지 학원물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사랑에 여러 대립되는 생각들이 넘쳐나는 연예소설에 판타지 색깔을 입힌 소설이죠(제 주관적 생각 ㅡ_ㅡ;)
학원물이라 애들 사랑싸움이 머 볼거 있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입술을 꼬매고 싶은 정도로 작가님이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사랑학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 사랑에 관한 생각이 보통 20대의 사람들은 생각지 않을 정도로 깊어서 탈일 정도죠. ㅎㅎ
가볍고도 무거운 분위기가 잘 녹아있는 작품이니 읽고 손해 볼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책으로 발간 되지 않았으니 얼른 보러 가세요~그럼 전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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