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조련사에서 드레이크란 생물체 갑옷에 관해 나오는데
드래곤등은 들어 봤는데 드레이크란 처음이여서
설명 가능하신분은 지식 좀 나누어 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반적으로 용의 아종 중 하나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AD&D 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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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는 어린 레드 드래곤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파이어드레이크는 드래곤 친척만큼 강하지도 똑똑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모든 자극에 불꽃으로 대답합니다.
이 작은 유사 드래곤족-길이 4피트, 그리고 키는 2피트 조금 넘는-의 특징과 비율은 축소된 레드 드래곤의 것이지만, 그들의 비늘 가죽은 심지어 가장 어린 진짜 드래곤보다도 얇고 투명합니다. 이 유사 드래곤의 가죽은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경련하고 흔들리며, 모브색(자주색의 일종)과 브르고뉴 포도주색이 붉은색 바탕 위에 점처럼 섞여 있습니다. 날개는 심지어는 이 유사 드래곤족이 땅 위에 있을 때도 계속 천천히 쳐집니다. 이 방법으로 파이어드레이크는 공기가 자신으로부터 밀려나가게 하고, 그래서 성가신 곤충들을 떨어냅니다. 이 유사 드래곤족로부터는 언제나 약간의 열이 납니다.
파이어드레이크는 가족적인 생물이며, 한 쌍의 수컷과 암컷은 일반적으로 바위가 툭 튀어나온 곳 아래의 작은 동굴이나 바위 선반에 살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보통 6-8개의 알을 낳으며, 그들 부모의 풍부한 열로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초여름에 낳아진 이 알들은 깨어나는 데 약 60일이 걸립니다. 새끼 파이어드레이크는 비행법을 배우기도 전에 불을 호흡하는 법을 배우며, 이 기간 동안 성인들보다 더 긴장한 나머지 가끔은 레어 안이나 근처에 불꽃을 뿜어 버리기도 합니다. 첫 비행은 부화 약 60일 후에 일어납니다.
새끼가 레어에 있는 부모는 레어에 대해 매우 보호적입니다. 파이어드레이크는 일반적으로 레어에서 1-2마일 이상 벗어나지 않지만, 새끼가 약할 때에는 그 두 배의 거리까지도 나가 정찰을 합니다.
파이어드레이크는 부화 후 첫 이른 봄에 레어를 떠나며, 짝을 찾고 새 레어를 짓고 싶어서 이성을 찾아 가끔은 몇 마일까지도 날아다닙니다. 아주 가끔 일어나는 짝짓기에 관련된 싸움은 정말 격렬하지만, 일반적으로 한 수컷이 죽기 전에 패배를 인정하고 끝납니다.
파이어드레이크는 보물을 모으지는 않지만, 그들이 물리친 자들의 뼈나 소유물을 치우는 데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수명은 75~100 년 입니다.
- 이건 파이어 드레이크에 대한 설명입니다.
* 제공해 주신 글터( <a href=http://www.glter.co.kr target=_blank>http://www.glter.co.kr</a> )의 억새풀님께 감사드리며...
드레이크에 대해 잘 설명한 분이 계시네요.
퇴화된 드레곤이라고들 보통 말하지요.
소설등에서 브레스는 쓸수도 안쓸수도 있는데 이건 설정문제라고 보여지네요.
마법은 못쓴다라고 보통 하는데 그 이유가 드레곤에 비해 지능이 상당히 퇴화되어서라고들 설명합니다.
물론 마법기관인 드레곤 하트가 없단 것도 이유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보통 인간 정도의 지능은 된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기는 와이번과 드레곤의 중간이라고하는데 이넘들도 드레곤 많큼 큰 녀석이 가끔 있습니다.
드레이크는 드레곤과 외모는 유사합니다.
대부분 드레곤들은 드레이크를 동족으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떤 녀석들은 머리나쁜 화이트 조차도 드레곤이 아니라고 하기도 합니다.(화이트도 인간과 비교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도 그렇습니다)
이정도가 AD&D 에서의 드레이크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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