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습니다. 좀 더 있다가 하려고 했으나 어차피 연재 속도는
느릴 터이니 조금 빨리 선보이고자 생각했습니다. 많은 허점의
도출과 미비한 점의 의표가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매 연재 분마다 최선을 다해서 올리겠습니다. 써놓은
분량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겨우 50페이지 정도... 연재 주기는
다소 느리겠지만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도
듣고 반성하고 하겠지만 제 신념대로 이 작품 세계를 이끌고
나갈 것입니다.
지금도 자료수집으로 바빠서 많은 양을 집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서면에 시립도서관으로 달려갑니다. 돈지 없어서 책으로
사서 보기에는 다소 무리라...^^
아무튼 시작했습니다. 글을 쓴 지 꽤 오래되었지만 판타지에
도전하는 '처음'입니다. 다른 판타지는 무시하고 저만의
판타지 세계로 가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이 저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고
건방지게 시작했습니다.
조용히 지켜봐 주십시오...
그럼 즐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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