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의 취향은 처음부터 절대지존내지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갖고
무림을 헤쳐나가는 소설도 좋지만,
잔잔한 에피소드와 개연성 있는 전개가 있는 성장무협(?)이
더 좋습니다
요즘에 와서 강호동도 여러분에게 주목받고 있는 권용찬님의
철중쟁쟁, 백연님의 이원연공,, 등이 있습니다
이에 한편을 더 추가하고자 합니다
작연란 정상수님의 무인지로입니다.
현재 13편 밖에 올라와 있지는 않지만(읽어 볼 만한 분량은 됩니다)
좋은 글은 작은 분량도 가슴에 와 닿지요
향후 더 좋은 전개를 기대하며,,
우리모두 지켜보기를... 좋은 글입니다
아돌
흠 ... 성장 무협이라는 표현 보다는 작가님 특유의 문체에 담긴 정통 무협쪽에 가깝지 않은 가 싶습니다.
(성장 무협이라면, 유년기나 청소년기의 시간이 매우 긴 편이죠.)
그동안 정상수 작가님의 글 대부분이 초반에 주인공이 요번 글과 유사하거나 비슷하게 성장의 과정을 지녔지만, 결국 중요한 사건은 그 이후에 펼쳐졌다는 점에서 보면 더욱 그렇게 추측되고요.
하지만, 성장무협이 더 재밌고 정통무협이 덜 재밌고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정상수 작가님은 그 독특한 문체와 전개 방식 때문에 많은 고정 팬을 갖고 계시다고 봅니다. 이번 무인지로도 기대되는 작품이죠.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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