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몇일 전부터 계속 얼음을 아작아작 씹어먹고.
물을 먹을때도 꼭 얼음 넣어서 먹고.
아이스크림도 매일 몇개씩 먹고...
지금까지 멀쩡한게 이상할 정도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좀 이상했지만 평소때와 같이
얼음 꺼내서 씹어먹으고..
콜라에 얼음 넣어 마시며 선천음양환락무 읽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살살 아파오더군요.
아. 어제 큰걸 못 봤었는데 이제 나오는 모양이다! 하고 다다다 달려가서는
시원하게 볼 일을 봤더랬죠.
배가 좀 아프긴 했어도 그때까지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몇시간 전부터 계속 배가 아프더니
몇번이나 화장실을 들락거렸는데
아직도 나올게 더 있는지 방금 또 화장실을 갔다왔습니다 -_ㅠ
흑...
그러니.. 그런 의미에서 읽으면 배의 고통을 잊을만큼 재밌는 글을 추천 해주세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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