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판타지물 이지만 사실 판타지라고 하기에도 뭐한... 그런 소설입니다.
마법, 몬스터, 차원이동?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순수히 10~12세기 정도의 유럽 정도의 시대를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처음보고 지금 전부 읽고 말았지요.
요즘 흔하디 흔한 3류 판타지 소설보다 250% 낳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주인공이 청년이 될때까지의 내용은 빠른 전개로 지루하지 않게 하고, 뭘 정하면 확실히 하고 마는 주인공의 모습과, 중요한 부분에서는 확실한 표현과 액션신. 정말 강추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추천하는건 처음이라 뭘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 강추!!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