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제가 재미있게 본 작품으로는
《영혼의 순례자》 (출간작) [3권]
- 죽음으로 시작된 새로운 인생! 하지만... 행복하기위해선 싸워야한다! 과연 결말은?
〈간츠〉 (출간작) [15권] / 만화책
- 죽음. 그것은 끝이 아닌 시작, 그러나... 오히려 죽은 것이 낳은것일까?
이상 두 작품은 비슷합니다.
일단 가장중요메인은 죽음. 생존. 그리고 성장입니다.
주인공들은 처음부터 죽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면 알지못하는 장소. 미처 적응 할 겨를도 없이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서바이벌이 끝나면 마치 게임처럼 점수가 누적되고 《영혼의 순례자》에서는 점수로 생존을 위한 물품이나 현실에서 마치 현금처럼 사용하고, 〈간츠〉에서는 일정 포인트가 돼면 죽음의 릴레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제가 느끼는 두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생존 전에 있는 무기를 고르는 부분입니다. 흡사 '매트릭스'의 무기창고나, '슬레이어즈'의 마법서적이 있는 창고 처럼 무한히 무기가 있는 《영혼의 순례자》, 동일한 무기로 얼머나 적절하게 그리고 협동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달린 〈간츠〉.
그리고 마지막 매력은 비현실성. 판타지의 마나나 무협의 내공같은 그런 류가 아닌 새로운 비현실성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것같습니다. 왠지 게임iN현실 같은 기분이랄까요? ㅎㅎㅎ
이런 두 작품같은 소설은 없는 걸까요?
배경은 현대. 생존을 위한 투쟁. 왜 나는 이곳에 있어야 하는가? 전투가 끝난 후의 휴식. 그리고.. 또 다시 생존. 끝을 알 수 없는 그러나 끝이 존재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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