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많은 이들이 고무판에 들어옵니다.
수십편의 작품을 선작하고
n이 뜨기만을 기다리며
혹은 숨겨진 보석을 찾기 위해 카테고리들을 뒤지면서
작가와의 직접적인 교감을 느끼고 함께 즐거워하며
유쾌한 마음으로 창을 닫고 일상으로 돌아가겠지요.
여기 또 알려지지 않은 보석이 있으니
소문을 퍼트리는 것은 독자의 몫이라.
하여, 나 또한 떠들기 좋아하는 독자의 한명으로써
도저히 입을 가만 놓아둘 수 없네요.
게다가 보여주고 싶어 미칠 지경인 작품입니다.
제목이 이상하시다구요?
아직 편수가 적어 선작하기 두렵다구요?
일단 상자의 뚜껑을 열어보시길.
지닌 목적을 이루려는 제이의 치열한 하루가 펼쳐집니다.
그 하루가 또 어찌 변할지 궁금하여
n이 뜨길 기다리며 각종 망상을 하며
기대하고 즐거워합니다. 아아,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보석.
인간의 함성을 강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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