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작 1,000을 넘겼다고 너무도 고마운 마음을 글에 실은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1,140에 이르는 선작수라니..!
애독자님들의 추천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새삼 실감하고 있군요.
이젠 첫편 조회수도 1만이 넘어 더이상 제가 바랄게 없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댓글은 몰라도 이렇게 본글을 쓰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
그동안 제가 글을 올리는데 대해서 언짢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천지종횡도를 보시면서 기분 푸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제 겨우 56편, 앞으로도 갈 길이 멀군요.
출판은 3권이 끝난 다음에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권분량 끝나고 바로 연중하는 일은 없을 것이고, 천지종횡도가 완결될 때 까지 애독자님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군요.
애독자님들 우리 말짜와 함께 화팅! 한번 하시죠. ㅎㅎㅎ
애독자님들께서 천지종횡도에 보여주신 깊은 후의, 저 일월산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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