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운만천(風韻滿天) >
천세호는 일류수준의 무공을 지닌 무인으로,
시가댁에서 소박맞은 여동생 천혜연과 조카인 소미를 데리고 본가로 향하고 있었다.
본가로 가는 도중 천세호의 일행은 객잔에서 이현진(주인공)과 합석하게 된다.
이현진은 스승에게서 마법(?)을 전수받고 하산하여 떠도는 중이었다.
객전에서 합석한지 얼마 되지않아 천혜연의 미모 때문에 말썽이 생긴다.
강호무림에서 마법을 배웠던 이현진의 이야기...
제가 추천은 하고싶은데 잘 못써서 노벨카페에서 퍼온겁니다.
글이 따뜻하고 인물들이 살아있는것 같고 표현력도 좋습니다.
단점은 제가 반해서인지 잘 안보이고요.
8:30부터 지금(10:50) 까지 읽었으니 2권 반 분량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이 봅시다. 재미있는건 같이봐야죠. 어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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