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귀신.
이름은 백천령.
마교의 책사.
과거 무림맹의 첩자에게 죽임을 당함.
한이 맺혀서 천계로 가지 못함.
한 젊은이의 몸에 빙의함.
그 뒤로 귀안(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을 얻음
신력을 이용해서 귀신들을 이용.
무림의 고수들을 자신의 수하로 빙의.
복수.혈전.
판타지 계에서 넘어와서 죽어버린 드래곤의 영혼과 융합.
판타지계로 넘어감.
넘어가면서 귀안과 신력을 잃음.
흑마법 연구.
마황과의 계약 후 네크로멘서가 됨.
영혼의 지배자.
마황의 영혼을 장기간에 걸처 지배.
마황을 수하로 부림.
그러면서 인간들과의 정을 맺음.
드래곤들에게 자신의 친우들을 잃음.
마신과 계약한 블랙드래곤에게 패배.
죽음의 문턱에서 주군을 향한 마황이 자신의 영혼의 소멸과 함께 부활시킴.
감동의 물결.
하급 마족과의 계약.
하급 마족의 영혼 지배.
육체 탈환.
마계로 감.
마계에서 마족들의 영혼 지배.
마족들의 몸 이곳 저곳을 다니며 마왕들과 마신의 눈을 피함.
조금씩 조금씩 마왕들의 정신세계 지배.
지배가능한 마왕들과 마신의 싸움.
부상이 심한 마신의 정신계 공격.
마신을 지배. 자결시킴.
물질계로 내려가지 못하고 천계의 천신에게 붙잡힘.
환생. 로마시대의 검투사로 자람.
전생의 기억을 드래곤의 영혼이 가지고옴.
모든 기억을 되살린 주인공.
다시 판타지 계로 넘어감.
수많은 드래곤을 상대로 전쟁 선포.
검투사로서의 공격력은 상상초월.
하나 둘 지배당하는 드래곤.
하지만 결국 패배.
처음 드래곤의 영혼이 마지막 권능으로 무림으로 돌려보내며 소멸.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죽임을 당하기 전상황으로 온 주인공.
하지막 기억은 그대로.
검투 기술을 무공에 적용.
새로운 권법 탄생.
권신으로 명성을 날림.
드래곤이 가르쳐 준데로 판타지 계로 넘어감.
그곳에서 조용히 세력을 키움.
이미 마신이 부활함.
천신과 마신의 싸움과 동시에 마신에게 붙은 드래곤들.
그 틈을 타서 마계를 점령하는 주인공.
천신과 마신의 동맹 체결. 공동의 적으로 찍힌 주인공.
천신과 마신과의 혈투.
패배할듯 패배할 듯 승리.
하지만 주인공의 죽음 임박.
영혼들의 힘으로 살려냄.
대충 이런 내용으로 쓰려고 하는데...재미있을 것 같나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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