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읍니다. 표사의 작가 황규영님의 작품입니다.
이계진입물이지만 무협의 냄새가 많이 납니다. 작가님 스스로 광룡의 모습을 벗기고 싶지만 내공이 부족해서 광룡의 느낌이 난다고 하십니다. 거의 2권 종반까지 연재되어있읍니다.
줄거리는 천족과 마족 인간 몬스터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천족의 실수로 우리의 주인공이 소환됩니다. 주인공을 돌려보내기 귀찮은 천족들은 주인공에게 영웅수업을 시키고 인간세상에 내려보냅니다. 상당히 무책임하죠... 인간세상에서 현대로 돌아올 방법을 살피던 주인공이 마족의 음모를 알게되고 어쩔수 없이 그세계에 얽히게 되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읍니다.
주인공의 이 세계직업은 아직은 비밀입니다. 다만 절대로 일반인은 아니라는 거죠. 최소한 경호원아니면 특수부대원...
천족 절대로 좋은 족속들은 아닙니다.
마족 당연히 나쁜놈들입니다.
인간귀족들 뻔하지요... 평민들만 죽어납니다.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작가님의 내공에 의해 매우 강력하게 드러나는 글이 되겠읍니다.
이상 인간의 함성에 대한 추천글입니다..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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