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마음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그냥 즐기면 된다.
이글은 코믹깽판물이다. 주인공은 우수에 차지도 정의롭지도 다재다능 하지도 않다.
주인공이 가진것은 오직 행운과 말빨, 그리고 잔머리.
판타지 세계에서도 잔머리만으로 한 나라의 군사였던 주인공이 무림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그는 행운의 사나이.
무림으로 넘어온 주인공은 "약사여래불"이라는 엄청난 오해를 받는데.
하렘물이라고 했다. 그리고 깽판물이라고 했다. 그리고 작가 역시 오직 재미를 위해 달린다고 했다.
작가의 두둑한 입담에 한번 녹아 들어보자. 작가 팽타준이 얼마나 사기를 잘치고 구라를 잘 풀어내는지. ~_~
공갈법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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