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을 합니다.
한달음에 읽게 된 무공유공입니다.
주인공은 부모님의 애꿎은 자존심(?) 싸움의 희생양으로써..
엄청난 내공만 얻게 되고,...
강호로 출두하여 되지도 않는 선비행세를 하며..
도적들에게~ 말 빼앗겨~ 돈 빼앗겨~ 행낭 빼앗겨~
무협을 꽤나 접했습니다만, 이렇게 어리숙한 주인공은 정말 간만입니다.
요즘 무협들을 보면 주인공들이 영특하다 못해 영악한데,
주인공인 방류빈의 행동들은 .. 하하하하~~웃으면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리숙하지만, 진중한 주인공 방류빈,
^^ 한번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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