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이 입만 열면
'코끼리~', '코끼리~'
'코끼리는 뭐하다'
'코끼리는 뭐해서 뭐하다'
'코끼리는 뭐해서 뭐하니 뭐해야한다'
라고 입에 달고 다니는데,
대체 소상은 언제 코끼리를 본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코끼리란 동물을
볼 시간은 없을 것 같은데...
무슨 당대 중국에 동물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대륙에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는 건가요?
(그러고보니 나오는 사람들마다 코끼리가 뭔지 이해하고 있는 것을 보아, 코끼리, 중국에서는 의외로 흔한 동물일지도?)
말하는 투나 듣는 투로 보아, 도저히 서적 같은 것으로 간접적으로 안 것이 아니라 직접 본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음;;
코끼리는 아프리카와 인도 정도에서 서식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중국 코끼리도 있었단 말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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