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하지만 대학에 이미 수시합격한 고3에게 수능이란... 그저 의미없는 단어일 뿐입니다

와하하하하하하

... 죄송합니다 전국의 고3여러분 -_-))

[늘예솔]

팽타준님 고 3이신가요.ㅜ
아직 수시에 붙지못하고
수능을 35일 남겨둔 수험생으로써!
팽타준님께 저주를 +_+//그분이 다시 강림하지 않으실 겁니다~
(공갈법사외, 타준님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껜 죄송.ㅎ)

[롸휜]

으아아아앙아악!!!!!
-ㅠ- 이거 엄청난 염장이네요.........

재수생이라 더 빡신 한 남자의 울분이였습니다...

[Luseraphim]

앞으로 7시간뒤면 인하의대 수시 발표납니다

제길 제발 붙어라

[늘예솔]

크큭, 왠지 저의 울분을 지워야 할거 같다는.ㅜ
Line님의 애절한 울분ㅠ 조금이나마 공감합니다.

[늘예솔]

하핫- _- 세라핌님의 염장 - _-!
어찌 답해드려야 , 천만배의 복수를 할수 있을까!
힘듭니다 ,
(차마 대학 떨어지라는 말은.. 못 드리겠습니다.ㅠㅠ
그 힘듬을 알기에... 대학은 꼭 붙으 십시오.
아마 내일부턴 세라핌님의 고무판 접속이 느려 지실겁니다,,)

[Luseraphim]

염장은요;;
수능은 오는데 플스방,당구장,피씨방이 더 잼있어 지는건
저뿐인가요 ;; 재수생이 미쳐가고 있음 우어어어어어어어

[늘예솔]

하핫.ㅠ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고무판의 접속이 빨라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크큭..

[651001]

저두 건대붙었는데 ㅋ

[늘예솔]

하핫 -_-
이거참.. 저주 받고 싶으신분들 너무 많으시군요 -,
다른 수시 합격생분들에겐 죄송하지만 ..

수시 합격하신분들 모두 -_- 내일부터 고무판 접속이 매우~
매우~~~~~~~ 느려 지실겁니다. 그려!!

[Luseraphim]

저주인겝니까 ㅋ

[Acid]

로그인안됨의 저주를 내려주소서

[늘예솔]

당연하지요~,
아직 수시합격이 발표 나지 않은 관계로,
저주글입니다.ㅠ
떨어질 확률이 높아서요.ㅠ
어쩔수 없군요.. 슬픕니다ㅜㅜ

[Luseraphim]

혼돈님 저와 같은 처지 아니신가요?수험생연합;;

[늘예솔]

로그인 안되도, 글은 읽을수 있더군요!
허나!
접속속도가 느리면ㅜ 한없이 원망하게 됩니다!
(누군진 모르지만!끌끌)

[자우]

...........후우.........너무 한다 진짜......

[늘예솔]

연합!!>_<// 좋습니다!
우리 수험생연합에 최대의적은! 이글을 올리신 팽타준님과!
수시에 합격한 모든 수험생 들입니다+_+/

[Luseraphim]

모두들 복받아서 수능날 크레이지모드 들어가 ^*^봅세다

[늘예솔]

자우님도-, 수능수험생이신가요+_+ 아님 수시 합격한 수험생이신가요--^

[자우]

수능 재수생입니다. 후우...

[Luseraphim]

큭 작년에 수능 20일전에 수시 붙고 놀던놈이 말하길

아,어제 밤새 판타지 봤더니 피곤하다

이눔의 자식을 ㅡㅡ;;

[늘예솔]

크큭-,- 자우님도 얼른 가입하시길..

[Luseraphim]

수시가 왠말이냐 정시로 승부하자

수시반대 정시만세
수시반대 정시만세

[자우]

후훗....전 포기상태입니다. 그래도, 씁쓸한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아아...글 못쓰겠네요. "팽 누구"씨 덕분에 글 못쓰겠네요.
에휴...이렇게 된거 연중공지나 올리러 가야겠습니다. 후우...하아...

[늘예솔]

구웃 -.-!!

[늘예솔]

헛! 그러심 안되죠+_+ㅋㅋ
수많은 독자분들을.. 실망 시키시면 안됩니다!! 그려

[자우]

하아...심적타격이 너무 큽니다. 하아...

[늘예솔]

허헛! 자우님. 저희와 함께, 팽타준님에게 저주를+_+//
그분 강림이 다신 없으실 겁니다!
수많은 수험생과 재수생분들에게 염장을 지르신 죄로!ㅎ

[Luseraphim]

수험생들에게 그분의 포스가 함께하길

수시생은 대략 즐;;

[광벽]

이거 뭡니까..
자기전에 증말..
중간에 건대붙었다는 분 정말 압박..-_-;;
오늘 정말 편히 자기 글렀군요..ㅠㅠ
책펴게 만드시네..

[쉬쉬뷔뷔]

안돼...자우님 연중하면 팽타준님 테러할끄임...
....수능 언제 봤는지...아..인제 졸업인가??
부푼꿈을? 안고 들어간 대학 군입대다 머다 하며 휴학을 일삼다
드뎌 졸업을 할수있게 됐으나...취업의 압박이...
대학들어 가는거보단 취업이 어럽습디다...

[잠룡[潛龍]]

저도 작년에 수능을 경험한 학생으로서.... 여러분들의 심정 이해가 가네요....
지금쯤이면 수시 1학기 합격자들이 슬슬 나올때죠(지났나?)
하여튼 수시생들때문에 공부할려고해도 분위기가 안 잡히죠.. 부럽기도 하고...
어떤 해결책을 이야기해드릴려고 했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것 같네요 그냥 자기 길을 죽 밀고 나가는것밖에는요
수시2학기든 정시든 다른사람한테 흔들리지 말고 자기갈길만 가야합니다... 그리고 이제 한달뒤면 자유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문문문문]

거 참 자기가 잘해서 붙으면 되지 머
아니면 1년 더 해요 그냥
어중간한데 가기보다야 훨~! 낮죠

[RedDrago..]

에구궁..... 올해가 3번째 시험보는거군요.......

괜이 휴학했다는 생각도 들고..... 마지막에 버텨야 하는데......

참고로 수능이라고 해서 고무림 끊을 생각은 전혀 없다는....ㅡㅅㅡ;;

지금껏 끊어본 적도 없고......ㅇㅅㅇ;;;

[긴수]

다들 힘내시고, 포기 하지 마세요!!
길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부디 행운이 함께 하시길.

[一淚一夜]

이미 대학을 졸업한 저로서는.. ㅡㅡ;;

[아희]

이미 아줌마가 된 저로서는 여러분이 무진장 부럽네요..^^

그당시엔 엄청난 고민과 힘겨움 였지만..지금 돌이켜보면 추억이라는..;;

전국의 수능생 여려분 힘내세요~!

[방황하는]

흠....제가 특차 붙었을때 원서 넣는 친구들의 반응을 다시한번 보는듯한 ㅡㅡ;;; 논술 준비까지 다했었는데 필요없게되서 교무실에 가서 출석부 정리만 하고 여행다녔던 아련한 추억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