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목록을 밝히자면
강원산님의 수박
刈 님의 물안개
콘라드님의 어둠을넘어서
에르체베트님의 도둑과 창녀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위선의폭풍님의 Wicked love
대충 이정도를 생각합니다
뭐.. 이중 수박은 완전 묻혀있는 소설은 아니지만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에 비해서는 택도없이 부족한 선작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나열을 하고 보니 수박을 제외하고는 전부 판타진데
.. 역시 이정도의 작품성을 지닌 작품들이 묻혀있는 걸 보니 고무판은 무협이 강세긴 강세인거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위 작품들은 그 어느 유명 작품과 비교해서도 꿀리지 않는 작품성을 지니고 있는 소설들이라 생각합니다 짜임새 있는 구성, 필력등 어느 것 하나 꿀리지 않지만(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 태클은 걸지말아주삼~ ㅡ.ㅜ) 약간 진중한 스타일의 글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안맞을 수도 있겠네요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구요 위 작품들의 참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10회 정도의 분량은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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