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라...

무법자 재미있죠.

오늘 연재된 분량을 보고 우선 반가워서 다읽었습니다.

그런데 읽고나니 어라 이거 또 잠수 들어가실만한

분량이네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게 되더군요.

차라리 무법자란 글을 몰랐었다면 이란 생각까지 든 하루였습니다.

한마디로 잠수 그만타세요!!!

제발~ 프리즈~ ㅠ.ㅠ

[바겐]

아아...저도 마찬가지.....작가님 돌아가신줄 알았다가
오늘 글 보고 로또 샀습니다...^^;;

[쿠쿠리]

조금 더 올라오지 않을까요? 한 여섯~일곱편 정도 올리시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요...그리고 보통 마지막에 '여기까지 끝입니다. 잠수~' 하고 알려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력]

동감입니다.....

[[草木]]

으음....대단한 소설이지만.. 이상하게 너무 길어서 읽기힘들었던 ㅠ_ㅜ..
결국 저는 도중하차 했죠..;;

[하우림]

정말....대단한 소설이지만.. 기쁘게도 너무 길어서 읽으며 흐뭇했던...
다만 그 초절의 잠수신공만은 제발...

[물없이건빵]

재미는 있지만

독자를 너무 힘들게 하는..

그냥 포기하고 딴거 본다는ㅠㅠ

[푸른꿈]

무법자,, 저도 재미나게 읽고 있는중이죠^^
다만, sniper9님의 잠수의 압박이...
그래도 그 잠수를 참고 기다릴만큼 매력적인 소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