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 야성의 사랑- 벽상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
05.10.22 02:58
조회
503

그래요..저 여자친구과 헤어진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래요..저 아직도 밤마다 외로움에 몸부림을 떱니다..

그래요..저의 애인은 마치 이 글의 여주인공 같이 이뻤습니다..

그래요..저는 가끔 제가 이 글의 주인공같이 잘났으면 합니다..

그래요..그녀를 바보같이 보냈던 나는 잘나지 못한 놈이었죠..

그래요..그녀 이후 아직 다시 사랑할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요..이 글을 보면 그녀와 사랑할 때의 감정들이 생각납니다..

그래요..바보라서 아직 그녀를 잊지 못했네요..

그래요..바보라서 어디 연재인지 까먹었어요..작연인지 정연인지..;

그래요..지난 사랑의 감정이 떠오르는 이 글을 추천합니다..

그래요..이 글을 보고 댁들은 저처럼 사랑하는 이를 보내지 마세요..

words...don't come easy to me

how can I find a way

to make you see I love you?

words don't come easy..


Comment ' 7

  •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일
    05.10.22 03:22
    No. 1

    앗 뻘줌하다..
    너무 진지하게 써서 그런가..반응이 없다..;;
    야심한 밤 감성이 극대화되길 노린 전략이 실패하다니..
    작가님들이 느낀 리플 하나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겠다..후우..
    무플방지위원회는 도대체 뭘하길래 월급만 먹고 일도 안하는거야..-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FausT
    작성일
    05.10.22 03:27
    No. 2

    아하하하...-_-..
    무플방지위원회는 아니지만..
    음..야성의 사랑...오후부터 눈에 띄던데
    한번가서 읽어봐야겠네요..
    로맨스 소설은 안읽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눈
    작성일
    05.10.22 03:48
    No. 3

    하얀나그네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리플을 여러 개 다는 한이 있어도 허전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일
    05.10.22 03:50
    No. 4

    벽상님은 됐거든!! -_-)/

    농담이구 그 소중한 시간에 글을 더 올려주세요..그게 바램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Xenova
    작성일
    05.10.22 03:51
    No. 5
  • 작성자
    Lv.1 아이눈
    작성일
    05.10.22 03:59
    No. 6

    제가 <야성의 사랑>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 연담난에서 이 소설에 대한 이야기가 좀 나왔는데..........
    므흣 신이 대단히 많고 진한 건 아닙니다. ^^
    그 방면만 이야기하자면 오히려 기대에 미치지 못 할 걸요? ㅎㅎ
    이 소설은 약간의 코믹성이 있기 때문에 섹스 신도 너무 진지해서 숨이 가쁘게 쓰지는 않았습니다.

    하얀나그네님 말씀대로 이 소설은 사랑이 주제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며칠 만 더 연재하면 끝나는군요.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5.10.22 09:58
    No. 7

    그렇긴 한데...

    그래도 므흣씬이 자주 나와줘서 눈이 즐겁던데요..?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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