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모니터를 산성의 액체로 녹여버릴 뻔했습니다.
춘화를 보고 이상형을 정한다는 얄딱구리한 발상
정말 웃겨서 주화입마에 들뻔 했습니다
물론 웃기기만 한 글은 아니더군요
가면 갈수록 전진검법과 초살성인 주인공에 대한 흥미로운
복선과 암시들이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펼쳐지는 심회도에서의 일들이
그 의문점을 풀어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춘화여인과의 로맨스를 개인적으로 갈망하고 있습니다.
으흐흐흐흐
ㅡ.ㅡ;;;
작가님께서 이 추천 보시고 빨리 춘화여인을 다시 등장시켜주시길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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